2
부산메디클럽

K리그1 살얼음판 순위 다툼…부산, 서울 잡고 반등 노린다

내일 서울 원정경기 승점 사냥

  •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
  •  |   입력 : 2020-09-03 19:52:18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매 경기 살얼음판을 걷는 듯 위태위태하다.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두세 계단 오르내린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언제 시즌이 중단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한 경기 한 경기가 소중하다.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FC 서울을 상대로 원정 경기에서 승점 사냥에 나선다. 부산은 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경기에서 수원 삼성에 1-3으로 일격을 당한 부산은 4승 7무 7패(승점 19)를 기록해 9위로 처졌다. 1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 승리로 7위로 올라갔다가 한 경기 패배로 다시 9위로 미끄러졌다.

현재 K리그1은 상위권과 중위권, 하위권 모두 순위 다툼이 혼전 양상이다. 1위 울산 현대(승점 45)와 2위 전북 현대(41점)가 선두 다툼을 벌이고 3위 상주 상무(31점)부터 4위 포항(28점), 5위 대구 FC(26점)가 중위권 경쟁을 벌인다. 이어 6위 강원 FC(21점)부터 11위 수원(17점)까지는 최대 승점 차가 4점밖에 나지 않는다. 7위 광주 FC와 8위 서울은 승점이 같아 다득점에서 순위가 갈렸다. 라운드마다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요동칠 수밖에 없다.

부산이 최근 6경기에서 1승 1무 4패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끌어올리려면 서울전 승리가 중요하다. 서울은 순위표에서 부산보다 한 계단 위에 있다. 서울은 최근 6경기에서 3승 1무 2패로 괜찮은 성적을 올렸다. 3연승을 달리다가 지난주 18라운드에서 울산에 0-3으로 지며 상승세가 꺾였지만 유럽 무대에서 복귀한 기성용이 합류하며 힘을 보탠다.

부산은 지난 수원전에서 부상을 당한 이정협의 회복 정도가 승리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이정협은 수원전에서 전반 2분 선제 골을 터트리며 포항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쐈다. 하지만 전반 막판 공중볼 경합 중 허리 부상으로 교체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 서울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지만 경기 당일 몸 상태를 살펴봐야 한다. 이진규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3. 3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4. 4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5. 5[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6. 6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7. 7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8. 8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9. 9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10. 10“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1. 1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4. 4[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北 적반하장 용납 못해…추가 도발 감행시 단호하게 대응”
  5. 5"법령 검토해 결정하겠다"던 김지용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
  6. 6[2026 국감 브리핑]조경태 “최고 시스템 갖춘 건기연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침하 연구해야”
  7. 7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8. 8이 대통령, "생애 첫 연금 지원사업 신청한 사람만? 실질적 불평등"
  9. 9이 대통령 "관행·절차 얽매이지 말고 주택 공급 전격전 펼치길"
  10. 10통일부. 北 대남확성기 재개 위협에 “문제 해결 노력에 호응” 촉구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뭐라노] 금양 부활할까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내년 주목할 세계 여행지 톱10에 부산… 국내 유일
  6. 6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7. 7"원전 사업자 한수원, '안전 미준수' 과징금만 5년간 338억원"
  8. 8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9. 9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10. 10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5. 5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6. 6“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7. 7이번에는 진짜 가야할 때…‘부캉이’ 다시 바다로 보낸다
  8. 8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9. 9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10. 10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