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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경색’ 김광현 15일 밀워키전 복귀할 듯

  • 이지원 기자 leejw@kookje.co.kr
  •  |   입력 : 2020-09-13 19:46:21
  •  |   본지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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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경색으로 열흘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던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5일(한국시간) 복귀전을 치를 것이 확실해 보인다.

13일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김광현이 순조롭게 15일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트 감독은 김광현에 대해 “오늘 불펜 투구가 정말 좋았다”면서 “모든 보고 내용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세인트루이스는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더블헤더를 치른다. 1차전에는 대니얼 폰스 데이리온이 선발로 나서고 김광현은 2차전에 등판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광현은 지난 5일 원정 숙소에서 오른쪽 복부 부위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신장으로 피를 공급하는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인 신장 경색으로 진단했다. 김광현은 곧 퇴원해 팀 훈련에 합류했고,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이르면 15일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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