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3점이 간절했던 부산 아이파크가 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부산은 지난 13일 오후 7시 부산 서구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인천과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파이널 라운드 그룹A 자리를 노리는 부산과 꼴찌 탈출을 목표로 하는 인천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후반 25분 인천 정동윤이 부산 이동준에게 거친 반칙을 저질러 바로 레드카드를 받았고, 부산도 4분 뒤 김정현이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당했다.
4승 9무 7패(승점 21)로 10위 자리를 지킨 부산은 9위 강원 FC와 16일 오후 6시 구덕운동장에서 일전을 벌인다.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