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세리에A 제노아 14명 확진…유럽 축구계 코로나 공포

EPL서도 3주 연속 확진자 나와…판정 받은 10명, 10일간 격리

  •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
  •  |   입력 : 2020-09-29 19:15:12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코로나19 때문에 일정을 늦춰 개막한 유럽 프로축구 리그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3주 연속해서 확진자가 나왔고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도 한 팀에서 10명 넘게 양성 판정을 받아 리그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
29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리버풀의 디오구 조타(왼쪽)가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있다. 리버풀이 3-1로 승리했다. AP연합뉴스
개막 후 1차 코로나19 검사(8월 31일~9월 6일·1650명 검사)에서 3명, 2차 검사(9월 7~13일·2131명 검사)에서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EPL은 3차 검사에서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1~27일 사이에 1595명의 선수와 구단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한 결과, 10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확진자 10명은 2020-2021시즌 EPL 개막 이후 최다 인원이다.

20개 EPL 클럽을 대상으로 매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행하는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확진자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다. 양성 반응을 보인 10명은 10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는 제노바에 연고를 둔 제노아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제노아는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와 구단 직원이 1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골키퍼 마티아 페린과 미드필더 라세 쇠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지난 28일 열린 나폴리와의 2020-2021 세리에A 2라운드 원정 경기(0-6 패)에 뛰지 못한 뒤 추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12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제노아와 연고지가 같은 삼프도리아도 이날 AS 모나코(프랑스)에서 임대 영입한 세네갈 국가대표 윙어 케이타 발데가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부고]권영적(향년 90세) 부산시의회 (전)의장 별세
  2. 2[속보] 다시만난 부캉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근 항만서 유영 확인
  3. 3[속보] 추미애, ‘예산 전액 삭감’ 경기도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 참석
  4. 4[속보] 김정은, 중대장대회 지도.. "군사 혁명 다그치자는 것"
  5. 5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120㎜ 이상
  6. 6제30호 태풍 '참피' 북상, 24일 오후 6시 기해 부울경, 전남 광주, 제주도 풍수해 재난위기경보 '주의' 격상
  7. 7면세구역서 주운 담배 반출하다 걸린 직원, 징계 피해 퇴사 후 재입사
  8. 8제124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8, 14, 21, 22, 42, 45 … 8명 각 36억3744만 원 받아
  9. 9[속보]통일부 “김정은 방중…오늘 신압록대교 통해 단둥 도착” 사망설 일축
  10. 10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1. 1[속보] 김정은, 중대장대회 지도.. "군사 혁명 다그치자는 것"
  2. 2[속보]통일부 “김정은 방중…오늘 신압록대교 통해 단둥 도착” 사망설 일축
  3. 3국힘 "與 신천지 개입설, 그토록 좋아하는 특검으로 밝히자"
  4. 4한동훈, "국제신문 1947년 창간 이래 부울경 민주주의 산 증인이자 발전의 버팀목, 끝까지 함께할 것"
  5. 5與, ‘혁명가 박정희’ 포럼에 “국힘, 역사 왜곡 정당이냐” 비판
  6. 6[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7. 7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8. 8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9. 9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10. 10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1. 1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7.8원… 전주보다 0.5원 ↓
  3. 3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4. 4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5. 5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6. 6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7. 7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8. 8[뭐라노] 북극항로 개척자들 “사투 끝 새 역사”
  9. 9"해양 위협하는 발전소 온배수, 5년간 바다에 3700억t 배출"
  10. 10[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1. 1[속보] 다시만난 부캉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부근 항만서 유영 확인
  2. 2[속보] 추미애, ‘예산 전액 삭감’ 경기도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 참석
  3. 3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120㎜ 이상
  4. 4제30호 태풍 '참피' 북상, 24일 오후 6시 기해 부울경, 전남 광주, 제주도 풍수해 재난위기경보 '주의' 격상
  5. 5면세구역서 주운 담배 반출하다 걸린 직원, 징계 피해 퇴사 후 재입사
  6. 6제124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8, 14, 21, 22, 42, 45 … 8명 각 36억3744만 원 받아
  7. 7한전, 사채 한도 19조 초과 위기에 '전기요금 인상론' 재개
  8. 8인천서 노루 사냥 엽총에 밭일하던 80대 부상... "앉아 있어 못 봤다"
  9. 9전북 전주서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고 넘어져, 30대 운전자 사망
  10. 10[속보]서울 강서구 '모친 살해'혐의 40대 딸, 24일 구속심사 받아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