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코비치, 부스타에 설욕…프랑스오픈 테니스 4강행

1세트 내줬지만 3-1 역전승

  •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
  •  |   입력 : 2020-10-08 20:10:23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치치파스와 결승 놓고 한 판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역전승으로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4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18위·스페인)를 3-1(4-6, 6-2, 6-3, 6-4)로 힘겹게 제압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통산 10번째로 프랑스오픈 준결승에 올랐다.
   
8일(한국시간) 노바크 조코비치가 파블로 부스타와의 경기를 마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US오픈에서 공으로 선심 목을 맞혀 실격패할 때 상대였던 카레뇨 부스타에게 조코비치는 초반 고전했다. 목 부위에 테이핑을 한 채 코트에 나타난 조코비치는 1세트를 힘겹게 치른 끝에 부스타에게 내줬다. 그러나 2세트 들어 경기력을 회복한 조코비치는 내리 3세트를 따내며 역전승했다.

조코비치를 끝으로 이번 대회 남녀 단식 준결승 대진이 모두 짜였다. 조코비치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와 만난다. 치치파스에게 이기면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디에고 슈와르츠만(14위·아르헨티나) 중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는 이번 대회 깜짝 스타 두 명과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자 두 명이 각각 맞붙는다. 이가 시비옹테크(54위·폴란드)는 톱시드 시모나 할레프(2위·루마니아)를 16강에서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키고 올라온 19세 선수다. 시비옹테크와 준결승에서 만나는 23세인 나디아 포도로스카(131위·아르헨티나)는 메이저 대회 본선 출전 경험이 1회전 탈락한 2016년 US오픈 한 차례에 불과한, 무명에 가까운 선수다.

대진표 반대편에서는 메이저 대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페트라 크비토바(11위·체코)와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 2번째 정상을 노리는 소피아 케닌(6위·미국)이 맞대결한다.

이진규 기자 ocea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3. 3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4. 4“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5. 5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6. 6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7. 7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8. 8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9. 9[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
  10. 10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1. 1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2. 2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3. 3폭풍 SNS, 배우자 외부활동…총선운동 방불케 한 추석행보(종합)
  4. 4‘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5. 5안보·사법·與 내홍…추석 이어 국감정국 달군다(종합)
  6. 6靑 “우크라 ‘비공개 합의 없었다’는 거짓 발표”…해명·사과 요구
  7. 7與 “민생 더 챙기라는 말 많아” 野 “대선 언제냐며 시민 분노”
  8. 8[속보]유시민, 이 대통령 검찰개혁 "국민 속인 것"…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9. 9[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민주 38.7%·국힘 39.4%
  10. 10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 DMZ 사고 조사 지연…연휴 일파만파(종합)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3. 3K-팝 효과 끝? 관광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
  4. 4늘어나는 법무수요…부산도시公 사내 변호사 찾기 안간힘
  5. 5‘사장님 퇴직금’ 노란우산, 공제·목돈 마련 든든
  6. 6한화에어로 ‘경력직 가이드라인(특정 학력·나이)’ 논란…“채용과정 개선할 것”(종합)
  7. 7금고 과당경쟁 제동…지역은행 판도 촉각
  8. 8“독자 기술이 미래 경쟁력…내년 매출 4100억 목표”
  9. 9CG 없이 대규모 전쟁·액션신 뚝딱…생성형 AI 활용 본격화
  10. 10아레나 지을때까지 땅 텅텅? 임시 야외 공연장 활용안 부상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3. 3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4. 4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5. 5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6. 6‘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7. 7금정구의원이라 믿었는데…임대보증금 1년 넘게 안 줘
  8. 8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9. 9선거때 식사대접 혐의 사하구 체육회장 송치…돈봉투 수사는 무혐의
  10. 10부산지하철노조 쟁의 가결…조정 거쳐 내달 파업 예고
  1. 1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2. 2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3. 3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4. 4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5. 5[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6. 6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7. 7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8. 8[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9. 9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10. 10한국 양궁…단체전 6종목 모두 4강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