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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대신 ‘베르바인’…토트넘, 웨스트햄전 선발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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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기간 동안 휴식기를 가진 손흥민이 리그 득점왕을 향한 경쟁을 다시 시작한다. '토전드' 베일은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19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각)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웨스트햄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를 앞두고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당초 이번 경기는 베일의 선발 출전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꼽혔다. 7년 만에 토트넘으로 복귀한 베일은 경미한 부상으로 현재까지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태.


이에 토트넘은 A매치 기간 직후 팀 훈련에 집중하는 베일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구단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하지만 베일은 이 경기에서 교체 명단으로 출발하며 후반전에나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한편 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 베르바인이 공격진을 구축한다. 손흥민은 리그 4라운드까지 리그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었으나, 에버튼의 칼버트-르윈이 지난 17일 열린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1골을 적립하며 살라와 함께 공동 2위에 안착해있다. 


중원은 맨유전 당시 좋은 컨디션을 보인 호이비에르와 시소코, 은돔벨레가 또 다시 출전한다. 수비라인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다이어를 대신해 알더웨이러트가 산체스와 호흡을 맞춘다. 양쪽 풀백은 오리에와 레길론이 나서며 좌우 날개를 지원한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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