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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손흥민 계약연장, SON에 달렸다”

토트넘 무리뉴 감독 언급

  • 이지원 기자 leejw@kookje.co.kr
  •  |   입력 : 2020-10-26 19:33:35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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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에 있는 것을 좋아하느냐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27일 번리 FC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재계약과 관련해 구단이 장기계약을 맺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손흥민은 스스로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증명했다”면서 “3년 계약이 남았지만, 구단이 연장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정상적이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최근 세 경기 연속 골맛을 보며 토트넘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리그 5경기에서 7골 2도움, 유로파리그 3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올 시즌 8경기에서만 9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 골만 더 보태면 5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조기에 달성하게 된다. 현지 매체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벌써 19골을 합작했다. 이들이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이 구단에 더 머물며 그의 미래를 구단에 헌신하고 싶어 한다고 믿는다”면서 “구단의 모든 사람은 손흥민을 좋아한다. 그리고 그가 구단의 일부라는 것을 느끼게 하기 위해 모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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