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28일 지면 끝…탬파베이 WS 7차전 갈 수 있을까

전적 2승3패… 지면 다저스 우승

  • 이지원 기자 leejw@kookje.co.kr
  •  |   입력 : 2020-10-27 19:55:10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캐시 감독, 공격적인 투구 주문
- 우완투수 맞서 타선 변경도 검토

‘지면 끝’.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WS)에서 벼랑 끝에 몰린 탬파베이 레이스가 공격적인 투구와 선제 득점 전략으로 6차전 승부수를 띄운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휴식일인 이날 화상 인터뷰를 통해 월드시리즈 6차전 구상을 밝혔다. 7전 4승제 월드시리즈에서 2승 3패로 밀린 탬파베이는 28일 오전 9시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리는 6차전에서 패하면 LA 다저스에 우승 트로피를 내줄 처지다.

캐시 감독은 6차전 선발 투수인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에게 초반부터 혼신을 다한 공격적인 투구를 하도록 주문하고, 타선에는 경기를 유리하게 풀 수 있도록 선제 득점을 올리기를 요구했다. 초반 이 전략이 먹히면 캐시 감독은 불펜을 몽땅 투입해 시리즈를 7차전으로 끌고 갈 참이다. 탬파베이는 스넬을 마운드에 올려 승리를 따낸 2차전을 제외하곤 나머지 4경기에서 모두 다저스에 선취점을 내줬다. 끌려다니다 보니 질과 양에서 모두 다저스보다 나은 불펜을 계획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탈락 위기에 몰렸다.

이에 6차전에서 5회 이전에 승기를 잡는다면 불펜을 일찍 총동원해 승리를 거둔 2차전처럼 마운드를 운용할 가능성이 크다. 탬파베이 구원진은 월드시리즈에서 2승을 수확했고 평균자책점도 4.03으로 다저스(5.57)보다 낫다.

또 캐시 감독은 6차전 다저스 우완 선발 투수 토니 곤솔린에 맞서 타선 변경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투수에는 좌타자, 좌투수에는 우타자를 맞붙이는 철저한 플래툰 시스템을 운용하는데, 6차전에선 점점 스윙이 날카로워지는 우타자 얀디 디아스를 중용해 타선의 파괴력을 높일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디아스는 6차전 선발 출전이 예상되는 최지만과 1루수로 포지션이 겹친다. 다만 디아스는 지명 타자, 3루수로도 나설 수 있다. 이지원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3. 3[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4. 4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5. 5[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6. 6"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7. 7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8. 8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9. 9트럼프 “韓 알래스카 안 해도 괜찮다…더 청구하면 돼”
  10. 10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1. 1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2. 2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3. 3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4. 4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5. 5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6. 6‘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7. 7[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8. 8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9. 9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0. 10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1. 1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2. 2"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3. 3“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4. 4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5. 5"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6. 6동래 플래그십 문 연 ‘르노’…미래차 R&D센터 내년 오픈
  7. 7최태원, 9440억 규모 SK 지분 매각 결정…노소영 재산분할액과 같은 규모
  8. 8국민·하나·부산은행도 당했다…금융권 해킹 피해 확산(종합2보)
  9. 9북극 누빈 아라온호, 항로예측 기틀 마련
  10. 10신한은행 해킹 서버서 “‘중국어 AI 침투도구’ 흔적 발견”
  1. 1‘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2. 2[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3. 3[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4. 4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5. 5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6. 6“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7. 7“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8. 8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9. 9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2주 만에 지급률 80% 돌파
  10. 10‘반쪽’ 자갈치 축제…내홍에 창립멤버 어패류조합 빠졌다
  1. 1[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2. 2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3. 3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4. 4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5. 5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6. 6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7. 7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8. 8자존심 지켰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서 금메달
  9. 9LoL 대표팀, 대만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무실 세트 제패
  10. 10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