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해외 원정에 나섰던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선수 일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소속팀 토트넘 경기 출전이 불투명했던 손흥민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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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27일 토트넘 홋스퍼와 크리스탈 팰리스의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을 반기는 조제 모리뉴 감독.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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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20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돌아왔고, 두 차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고, 출전할 수 있다”고 직접 밝혔다.
앞서 이달 A매치 기간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 카타르와 원정 평가전을 치른 대표팀에서 선수 7명, 스태프 3명 등 모두 10명의 코로나19 확잔지가 나왔다. 손흥민은 확진 판정을 받은 황희찬과 카타르전을 치른 적이 있어 토트넘을 긴장하게 했다.
다행히 영국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손흥민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2시30분에 열리는 멘시티전에 나선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정규리그 9호골과 함께 리그 득점 순위 ‘단독 1위’를 노릴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