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우완 투수 송승준(40·사진)이 플레잉 코치로 마지막 시즌을 치른다.
롯데는 송승준을 플레잉 코치로 선임했다고 26일 발표했다. 2021시즌 선수 생활을 지속하다 시즌 중 은퇴경기로 현역을 마무리한다. 이후 코치와 프런트 현장 실무, 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익힐 수 있도록 구단이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고 출신인 송승준은 2007년 해외파 특별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해 올해까지 14년간 롯데에서만 뛰었다. 개인 통산 109승으로, 윤학길(117승)에 이어 롯데 구단의 역대 최다승 2위에 올라 있다.
권용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