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동희·이승헌처럼…롯데 ‘신인농사’ 재미 이어갈까

2015~2017시즌 아쉬움 컸지만 최근 활약 두드러져 전력 보탬…‘한’ 타율 0.278, ‘이’ 3승1패

  •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  |   입력 : 2020-12-01 20:18:56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롯데 자이언츠는 그동안 신인선수를 제대로 써먹지 못했다. 그렇지만 최근 들어 기량을 꽃피우는 선수가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한동희(왼쪽), 이승헌
롯데는 2015년 신인선수 1차 지명으로 부경고 출신 포수 강동관을 뽑았다. 공격, 수비, 주루 삼박자를 갖춰 롯데의 안방을 책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2016년 2경기, 2017년 1경기 1군 출전이 전부다. 하지만 전역 후 복귀한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11타수 5안타 타율 0.455 2홈런을 기록했고, 투수 리드도 안정된 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16년 지명된 부산고 출신 투수 박종무는 아직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 롯데는 2017년에는 계약금만 무려 4억5000만 원을 지급해 투수 윤성빈을 1차로 지명했다. 윤성빈은 시속 150㎞가 넘는 빠른 볼을 던졌지만 제구가 되지 않아 1군 무대에서 뛰지 못하고 있다.

‘신인농사’가 불안정하고 들쭉날쭉했던 롯데가 최근에는 신인으로 재미를 보는 중이다. 2018년 계약금 1억8000만 원으로 데려온 경남고 출신 한동희는 지난해 59경기에 나와 187타수 38안타 타율 0.203 2홈런에 그쳤다. 그렇지만 올해 기량이 일취월장해 135경기에 나와 461타수 128안타 타율 0.278 17홈런을 기록했다. 

같은 해에 뽑은 투수 이승헌도 올해 부상으로 많이 출전하지 못했지만, 3승 1패 평균 자책점 3.86을 기록해 인상 깊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3억5000만 원에 계약한 경남고 출신 사이드암 투수 서준원은 올해 31경기에서 107과 ⅔이닝을 소화해 7승 6패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5.18로 1군 무대에서 어느 정도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올해 1년 차인 투수 최준용은 31경기에 나서 8홀드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해 두각을 나타냈다.  권용휘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사설] 가덕도신공항 착공 늦춘 정부, 공사비 증액 확약하라
  4. 4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5. 5‘국민아버지’ 배우 최불암 떠나보내며
  6. 6‘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7. 7“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8. 8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9. 9‘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10. 10[시민기자] 랜드마크 ‘범선형 관광시설’ 북항에 만들자
  1. 1“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2. 2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3. 3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4. 4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5. 5이해충돌 빗장 풀려는 시의회…“사익추구” vs “전문성 강화”
  6. 6민주, 5일 조희대 국조요구서 보고…국힘 “탄핵 역풍 맞을까 질질 끌어”
  7. 7국힘 새 당무감사위원장 양준모 교수
  8. 8[속보] 北김여정, 바이낸스 사태에 "美 정치적 도발…예의주시"
  9. 9북한 해커들, 바이낸스서 탈취한 자금 '2차 세탁' 중
  10. 10[와이라노] “한국은 단검” 美 안보청구서 점점 커진다
  1. 1‘창업도시 600억’ 품어라…부산, 해양·금융 앞세워 총력
  2. 2주식 팔면 다음날 돈 받는다…증권시장 결제주기 하루 단축
  3. 3호반, 한진칼 최대주주 기업결합 신고
  4. 4K-팝 열풍 타고 부산관광 키운다…한류산업 진흥 조례 추진
  5. 5“9증9포 독보적 특허 ‘명품 홍삼’…글로벌 1위 도전”
  6. 6“올해 북극항로 이용 150척…역대 최다 전망”
  7. 711월 제철 삼치·가리비 맛보세요
  8. 8[한 손 뉴스] 부산·통영 ‘환경교육도시’로…특화 환경교육 행·재정 지원(종합)
  9. 9올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히 사라졌다
  10. 10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해운·조선해양 중심 사업구조 재편
  1. 1경남 9곳, 1인당 월 15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 쟁탈전
  2. 2창원문화복합타운 매각 불발
  3. 3영도 포차거리 해상추락 잇따르자 뒷북 안전조치
  4. 4‘김해공항 최장노선’ 두바이 직항 내년 열린다
  5. 5모집 공고만 15차례…부산 보건소도 ‘의느님’ 모시기 진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3일
  7. 7국제사우회 “지광 손 뗄 때까지 함께 싸울 것”
  8. 8김해,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유치
  9. 9인니 선원 모텔 감금 혐의 경호원들 송치(종합)
  10. 10봉사·일·문화 등 다양한 분야 경험·재능 나눠
  1. 1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2. 2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3. 3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4. 4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5. 5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6. 6“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7. 7“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8. 8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9. 9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10. 10‘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