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농구(KBL) 올스타 휴식기에 진행된 ‘온라인 콘테스트’에서 부산 kt 소닉붐 선수가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KBL은 지난 14∼17일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으로 개최한 ‘포카리스웨트 올스타 3점슛 콘테스트’와 ‘몰텐 올스타 덩크 콘테스트’ 투표 결과 kt 양홍석과 김영환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팬들은 각 구단에서 추천한 3점슛과 덩크 영상을 투표해 수상작을 뽑았다. 3점슛은 양홍석이 지난해 10월 25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종료 0.6초 전 터뜨린 동점 버저비터가, 덩크는 김영환이 지난해 12월 20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넣은 슛이 최고 득표를 했다. 프로 데뷔 14년 차인 김영환은 그날 첫 덩크를 꽂았다. 권용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