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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아이파크, 브루노 등 코치 4명 선임

K리그2 내달 개막 … 36R 치러

  •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   입력 : 2021-01-20 20:05:27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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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르도 페레즈 감독 체제하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2021시즌에 대비해 코치진 선임을 완료했다.
   
부산 아이파크 신임 코치진. 왼쪽부터 김치곤·브루노 코치, 페레즈 감독, 칼베테 피지컬 코치, 박지훈 골키퍼 코치.
구단 측은 포르투갈 출신 로마오 브루노(37) 및 김치곤(38) 코치, 프란시스코 칼베테(31) 피지컬 코치, 박지훈(38) 골키퍼 코치를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루노 코치는 21살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포르투갈 명문으로 꼽히는 스포르팅 CP와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코치로 경험을 쌓았다. 특히 스포르팅 CP 시절 유스팀을 이끌며 세드릭 소아레스(아스날), 윌리엄 카르발류(레알 베티스), 마테우스 페레이라(웨스트 브롬위치) 등 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포르투갈 대표 선수들을 발굴한 전력이 있다.

김치곤 코치는 2002년 안양 LG에서 데뷔해 FC 서울에서 6년, 울산 현대에서 8년(상주 상무 포함)간 프로선수 생활을 이어오다 2019년 울산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칼베테 피지컬 코치는 포르투갈 명문 SL 벤피카에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피지컬 코치를 담당했다. 지난 19일 자가격리를 마치고 팀에 합류한 그는 입국 전부터 화상회의를 통해 선수들의 체력 관리를 해왔다.

박지훈 GK 코치는 2013년 오산고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 풍생고와 성남 FC를 경험한 박 코치는 GK 코치 출신인 페레즈 감독과 함께 선진축구를 적용, 팀을 변화시키는 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이파크는 “유능한 코칭 스태프의 전문적인 선수단 관리를 통해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이 속한 K리그2(2부 리그)의 2021시즌은 내달 27일 개막, 36라운드로 치러진다. K리그1은 같은 날 개막해 38라운드로 펼쳐진다. 이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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