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이경훈 ‘PGA 준우승’…미국 켑카에 1타차 뒤져

  •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   입력 : 2021-02-08 20:04:20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 기대를 모았던 이경훈(30)이 아쉬운 준우승을 거뒀다.

이경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아 3타를 줄이면서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2위를 차지했다. 우승자 브룩스 켑카(미국)에 불과 1타 뒤진 점수였다. 이경훈이 나흘 내내 선두 경쟁을 펼쳐 더 아쉬운 준우승으로 기록된다.

2018-2019시즌부터 시작해 이번에 세 번째 시즌을 맞은 이경훈은 첫 우승은 놓쳤지만, PGA 투어 진출 이후 자신의 최고 성적을 올리는 성과를 냈다. 종전까지 개인 최고 순위는 2019년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기록한 공동 3위였다. 취리히 클래식은 2인 1조 단체전이라 개인 성적으로는 2019년 11월 RSM클래식 공동 5위가 가장 높다. 이번 시즌 들어서는 소니오픈 공동 19위가 가장 높은 순위였다. 64만9700달러(약 7억2727만 원)의 상금도 챙겼다.

선두에 3타 차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에서 나선 이경훈은 2번 홀(파4) 버디로 맹추격을 시작했다. 15번 홀(파4) 4m 버디 퍼트에 성공해 공동 선두까지 뛰어올랐고, 켑카가 이글을 잡아 2타 차로 앞서간 17번 홀(파4)에서 1.5m 버디를 잡아 다시 1타 차 2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18번 홀(파4)에서 10m 거리의 버디 퍼트가 홀을 살짝 비껴가면서 우승을 향한 도전은 멈춰야 했다. 이경훈은 “다음에 이런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고 꼭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선정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원 국힘서 민주당 다수로…낙동강協 단체장 회동 촉각
  2. 2지방소멸기금 강원·충남 66억씩 최다…부산·경남 34억씩
  3. 3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 분리매각 기로
  4. 4시속 110㎞ 스릴, 6m 아기상어 캐릭터, 달맞이 음악실…부산 새 핫플
  5. 5북극항로 연 아크로호 귀항…이젠 상업화 길 연다
  6. 6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7. 7市 개발 ‘부산 단디체’ 무료 배포…130개국서 활용 가능
  8. 8인구감소지역 신규지정 금정구, 정주여건 개선 올인
  9. 9“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10. 10부산북구 자체 감사 가시밭길…의회 “감사를 감사할 것” 벼러
  1. 1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2. 2[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3. 3경남도 대변인 “박완수 지사 13시간 조사, 정치공세 대상 되면 안 돼”
  4. 4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5. 5정부, 김지용 저격 임은정 감찰 지시(종합)
  6. 6국힘 “한미 균열…정동영 통일부 장관·이종석 국가정보원장 경질을”(종합)
  7. 7정동영 “한미동맹 이상 없다…北에 저자세 아니라 정자세”
  8. 8이 대통령 "노동자에 중금속 배출주사 투약 엄중대처"
  9. 9北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900㎞ 이상 비행
  10. 10[속보]국힘 주진우에 민주당 "인간 도리 저버린 막말" 사퇴촉구
  1. 1매출 목표 30% 그친 홈플러스, 분리매각 기로
  2. 2시속 110㎞ 스릴, 6m 아기상어 캐릭터, 달맞이 음악실…부산 새 핫플
  3. 3북극항로 연 아크로호 귀항…이젠 상업화 길 연다
  4. 4집 값 띄우기?… 부산 아파트 매매 계약 해지율 5년 반 동안 6.16%
  5. 5부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한 달 새 66명 늘어
  6. 6발전설비 점검하고, 길 위 장애물 치우고…부산 기관 로봇들 맹활약
  7. 7“부산 중심으로 체계적 해양AI 개발…협의체 꾸리자”
  8. 8[한 손 뉴스] 국산 비만치료 신약 ‘에페’, 위고비·마운자로에 도전장
  9. 92030세대 겨냥 ‘저도수 토마토 막걸리’ 뜬다
  10. 10최전방 GOP용 ‘AI 경계병’ 개발한다
  1. 1전원 국힘서 민주당 다수로…낙동강協 단체장 회동 촉각
  2. 2지방소멸기금 강원·충남 66억씩 최다…부산·경남 34억씩
  3. 3市 개발 ‘부산 단디체’ 무료 배포…130개국서 활용 가능
  4. 4인구감소지역 신규지정 금정구, 정주여건 개선 올인
  5. 5“부산 라이프스타일 만족도 최상…아이 키우기에도 매력적”
  6. 6부산북구 자체 감사 가시밭길…의회 “감사를 감사할 것” 벼러
  7. 7“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기업 유치 등 사천 경제 활성화”
  8. 8합천·하동·산청·거창, 인구소멸 해법으로 양수발전소 유치전
  9. 9거제 양대 조선소, 지역 인재 더 뽑는다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2일
  1. 1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2. 2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3. 3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4. 4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5. 5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6. 6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7. 7유현조, 여자골프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정상…시즌 2승
  8. 8한화 김경문 감독·손혁 단장 동반 퇴진…후임 인선 착수
  9. 9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10. 10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