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울산 현대 출신 미드필더 이상헌(23)과 경남 FC 풀백 최준(22)을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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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헌(왼쪽), 최준 |
이상헌은 14세 이하(U-14) 청소년 대표팀부터 현재 올림픽 대표팀까지 꾸준히 이름을 올린 미드필더 자원으로 특히 공격형 미드필더, 섀도 스트라이커 및 윙어를 볼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역할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부산에서는 주로 공격을 전환하는 ‘게임메이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은 울산 현대고, 연세대를 거쳐 지난해 시즌 울산 현대에 우선지명으로 입단했으며, 작년 6월 경남 FC로 임대 이적해 6개월간 20경기 2득점 3도움으로 성공적인 K리그 데뷔 시즌을 치렀다. 부산은 팀의 간판스타였던 김문환이 미국 LA FC로 이적한 후 대체자로 미래가 유망한 최준을 낙점했다.
이상헌과 최준은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올림픽 대표팀 국내 훈련에 참여한 뒤 뒤늦게 아이파크게 합류했다.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