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이강인 ‘결승 골 도움·퇴장 유도’ 맹활약

셀타 비고전 팀 2-0 승리 견인

  •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  |   입력 : 2021-02-21 19:56:17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정우영, 5경기 만에 교체 출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경기에 선발로 모처럼 출전한 이강인(20)이 시즌 4호 도움을 올리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2 대 0 승리를 이끌었다.

라리가 발렌시아 이강인이 21일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공을 몰고 가고 있다. 연합뉴스
이강인은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0-2021 라리가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마누 바예호의 결승 골 때 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엘체와의 7라운드 이후 라리가에서 4개월 만에 나온 공격포인트다. 시즌 전체 대회를 통틀어서는 지난달 8일 3부리그 팀 예클라노와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 2라운드 선제골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이강인의 시즌 전체 공격포인트는 1골(코파 델 레이) 4도움(라리가)으로 늘었다. 소속팀은 리그 2경기 무승(1무 1패)을 끊고 12위(승점 27)로 올라섰다.

이강인은 4-4-2 전형에서 막시 고메스와 최전방에 배치돼 정확한 패스로 활로를 열었다. 후반 19분 상대 골키퍼 루벤 블랑코의 퇴장이 나온 것도 이강인의 칼 같은 패스 덕이었다. 이강인이 중앙에서 보낸 예리한 스루패스로 고메스가 절호의 득점 기회를 맞아 달리자 블랑코가 페널티 지역에서 나와 미끄러지며 막으려다 고메스를 넘어뜨려 퇴장 당했다.

이후 양 팀은 지루한 공방전을 벌이다 후반 추가 시간 3분께 이강인이 페널티 지역 바깥 왼쪽에서 간결한 터치로 빽빽한 수비 사이에 공간을 만든 뒤 페널티 지역 안의 바예호에게 정확히 볼을 찔러줬고, 바예호가 오른발 마무리로 골을 뽑아냈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1부리그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한 이승우(23)는 같은 날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스포르팅 CP와의 2020-2021 프리메이라리가 20라운드 원정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1군 데뷔전은 또 한 번 다음으로 미뤄졌다. 소속팀은 0 대 2로 져 리그 13위(승점 19)에 자리했다.

이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22)은 프라이부르크의 슈바르츠발트-슈타디온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0-2021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으나 팀의 0 대 1 패배를 막지 못했다. 지난달 23일 슈투트가르트와의 18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다가 5경기 만에 교체로 출전, 추가 시간까지 30여 분을 소화했다.

권용휘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오늘이슈

 많이 본 뉴스RSS

  1. 1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120㎜ 이
  3. 3[도청도설] if, 손아섭
  4. 4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5. 5[포토에세이] 가을의 꽃 코스모스
  6. 6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7. 7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8. 8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9. 9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10. 10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1. 1[속보] 국정원 "김정은 사망설 허위" 국회 정보위에 보고
  2. 2北 “국경선 확성기 외 새 대응수단 대기” 연일 대남 협박(종합)
  3. 3가덕 공사비 증액 ‘강제’ 아닌 ‘권고’…법개정 정부 초안 논란
  4. 4이 대통령, 최길수 특별감찰관 임명
  5. 5李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해 40% 회복…부정평가는 50%
  6. 6최길수 특별감찰관 청문보고서 채택
  7. 7공소청 첫 국감 ‘李 공소 취소’ 공방…檢 총장 대행 “검토·지시 한 바 없어”
  8. 8‘남북 MDL 상호확인·군통신선 복원’ 정부, 군사회담 北에 제안
  9. 9김민석, 소방노조 만나 “정책·예산으로 안전·처우 개선” 약속
  10. 10금융위원장 "산은 부산 이전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 파장
  1. 1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7일 재심의…승인 여부 촉각
  2. 2부산에 엔비디아 전용 생산라인 선다(종합)
  3. 3북극항로 개척자 “유빙·극한환경서 새 희망 봤다”
  4. 4로그인 없이 서버장악 가능…전 세계 ‘PHP’ 보안 비상
  5. 5부산시대 연 HMM, 올해만 6조원 투자
  6. 6서낙동강 수변입지에 4Bay 구조…실속 갖춘 59㎡ 단일평형 차별화
  7. 7[한 손 뉴스] 낙상·실종 막는 ‘스마트신발’…부산TP, 노약자 지원 확대
  8. 8부산 온 인도 구자라트주 대표단, 지역기업과 조선·금융 협력 모색
  9. 9부산건설사·대기업, 상생협력 머리 맞댄다
  10. 10한은 기준금리 3% 동결…긴축 유지, 속도조절 속 내달 다시 인상 가능성(종합)
  1. 1부산·울산·경남 흐리고 비…모레까지 최대 120㎜ 이
  2. 2전국 언론인 청와대 앞 집결…“국제신문 대주주 엄벌” 촉구
  3. 3부산 재정자립도 1위 강서구, 생활임금 도입 나홀로 거부
  4. 4되돌아와 수로 출구 앞에서 맴도는 부캉이
  5. 5공공 건설현장인데…추락 안전망 없고 감독 태만 부지기수
  6. 6부캉이 머물던 북항서 기름 유출…8시간째 모습 안 보여
  7. 7[속보] 여전히 수로 주변 배회하는 ‘부캉이’…“환경 적응하면 바다로 간다”
  8. 8“거제 양대 조선소와 상생 협의…남부내륙철도에 행정력 집중”
  9. 9[속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2심 무죄
  10. 10부산교통공사 노사, 파업 직전 잠정 합의…도시철도 정상 운행
  1. 1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2. 2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3. 3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4. 4‘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5. 5‘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6. 6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7. 7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8. 8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9. 9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전국체전 2년 연속 금메달
  10. 10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