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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추신수, 이마트 야구단 영입 1호 선수

  • 국제신문
  •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
  •  |  입력 : 2021-02-23 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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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추신수가 한국 프로야구 신세계 야구단 영입 1호 선수가 됐다.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은 추신수. AP연합뉴스
신세계그룹은 메이저리그 자유계약 선수 신분인 추신수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연봉은 27억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추신수는 연봉 중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사회공헌 활동 계획은 구단과 협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갖고 있던 KBO리그 최고 연봉(25억원) 기록을 깼다.

부산고 재학 중 2001년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한 추신수는 지난해 텍사스와의 7년 계약이 끝나 FA 신분이었다. 미국 잔류가 예상됐으나 20년만에 한국행을 택해 국내 야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새로 탄생한 신세계 야구단에 영입 됐다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은다. 신세계그룹 이마트는 지난 22일 SK와이번스 구단 지분 100%를 가진 SK텔레콤으로부터 구단 지분을 모두 매각하는 인수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고지는 그대로 인천이며 야구단의 이름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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