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WKBL) 부산 BNK 썸의 포워드 구슬이 올 시즌 최고의 식스우먼으로 뽑혔다.
구슬은 25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WKBL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식스우먼상을 수상했다. WKBL이 발표한 기자단 투표 결과 구슬은 총투표수 108표 가운데 가장 많은 60표를 얻었다. 구슬은 올 시즌 23경기에 나서 평균 24분 36초를 뛰면서 10.1점 4.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는 “많이 부진했지만, 좋은 팀원들이 있어서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잘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