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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휴식기 마친 kt 2연승 신바람…공동 5위 안착

홈서 전자랜드에 83-78로 이겨…창원 LG전 양홍석 33득점 폭발

  •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  |   입력 : 2021-02-28 19:17:55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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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KBL) 부산 kt 소닉붐이 주말 홈 2연전을 모두 승리했다.

kt는 2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3대 78로 이겼다. 이로써 21승 20패를 기록해 전자랜드와 공동 5위로 올라섰고 7위 서울 삼성 썬더스와는 승차를 2경기로 유지했다.

kt는 가드 허훈이 전날 경기에서 입은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해 어려운 경기를 벌일 것으로 예상됐다. 경기 종료 5분 전까지도 72 대 75로 끌려갔다. 그렇지만 4분38초 전 박준영의 도움으로 양홍석이 동점 3점포를 터트렸고, 김영환의 자유투에 이어 브랜든 브라운의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득점으로 승기를 굳혔다.

양홍석이 19득점 9리바운드 2도움 1블록으로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브라운도 22득점 7리바운드 7도움으로 힘을 보탰다. 전자랜드 김낙현이 16득점 3리바운드 3도움으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kt는 전날 홈에서 열린 창원 LG 세이커스 전도 100 대 95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양홍석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타이기록인 33득점(8리바운드 4도움)을 했고, 허훈도 23득점을 올렸다.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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