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불붙은 황의조 발끝 3경기 연속골…두 자릿수 득점 달성

  •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   입력 : 2021-04-05 19:54:19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보르도에서 뛰는 황의조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유럽 진출 2년 만에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황의조는 지난 4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스트라스부르와 치른 2020-2021 프랑스 리그앙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보르도가 1 대 3으로 끌려가던 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 골을 넣었다. 로랑 코시엘니가 상대 팀 이브라히마 시소코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자 감독은 황의조를 키커로 내세웠다. 황의조는 오른발로 낮게 깔아 차 골대 왼쪽 구석에 넣었다.

이로써 황의조는 최근 리그 3경기 연속골(4골)이자 시즌 10호 골을 기록했다. 유럽에서 보내는 두 번째 시즌 만에 두 자릿수 득점을 채웠다.

보르도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코너킥상황에서 라미네 코네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줬다. 황의조가 전반 10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슛을 날렸으나 공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1분 하비브 디알로에게 헤딩 골, 전반 30분 뤼도빅 아조르크에게 페널티킥 골을 연달아 허용해 0 대 3까지 끌려갔다.

이후 전반 36분 코너킥 기회에서 코시엘니의 헤딩 패스에 이은 폴 바이스의 헤딩골로 반격을 시작했다. 전반 43분에는 황의조가 페널티지역 왼쪽 모서리에서 오른발 슛을 날렸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종료 직전 황의조의 페널티킥 골로 보르도는 전반을 2 대 3으로 따라붙은 채 마쳤다.

황의조는 후반 6분 상대 수비를 등진 채 야산 아들리에게 공을 연결했지만 아들리의 슈팅이 떴고, 후반 34분 세쿠 마라와 교체됐다.

추가 골을 넣지 못한 보르도는 결국 2 대 3으로 패해 승점 36(10승 6무 15패)으로 14위에 머물렀다.

이선정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4. 4“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7. 7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8. 8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9. 9“‘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10. 10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1. 1“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2. 2“‘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3. 3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4. 4李 “부마와 5·18정신, 헌법에 담아야” 국회 논의 촉구
  5. 5김민석 ‘조희대 탄핵’ 밀어붙이나…국힘 “강행 땐 李 마지막 날”
  6. 6국감 후반 ETF·부동산 사찰 의혹 쟁점…김현지 증인 채택 두고는 여야 신경전
  7. 7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8. 8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9. 9[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10. 10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1. 1부산 돼지국밥 톱3 ‘민락동 수변최고·신평동 영진·용호동 합천’…미식 열기 펄펄
  2. 2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되나…쇄신안 수위 부산이전 분수령
  3. 3돌아온 ‘캪틴큐’, 한정판 위스키…편의점 취향저격 ‘酒목’
  4. 4북항환승센터 ‘3.3m 단차’ 갈등, 법원 조정안 확정으로 봉합 수순(종합)
  5. 5리밸런싱 유예 ‘부메랑’…국민연금 100일새 182조 증발
  6. 6국제선 유류할증료 또 인상
  7. 7우리 아이 가을 옷 고민 끝…신세계센텀, 키즈웨어 팝업
  8. 8‘AI 드론’으로 참치떼 찾는다…수산업 AX 대전환 본격화
  9. 9“HBM(AI 반도체) 패키지 경쟁은 얼마나 많이, 덜 손상시켜 붙이느냐의 싸움”
  10. 10기후부 지원금 다른 잣대…변전소 되고 발전소 안 되고
  1. 1동남권 최초 외국교육기관, 19일 명지서 착공
  2. 2고향사랑기부금 왜 받았나…한 푼도 활용 않는 기초단체들
  3. 3지역사회 ‘국제신문 회생인가’ 법원에 탄원
  4. 4경남도, 추가 교육지원청 신설 대신 제2청사로
  5. 5시민공원 인근 또 오염토 나왔다…이번엔 중학교 이전 부지
  6. 6부산 서구 산복도로 노후 주택가 주차난 환경개선 3곳 추진
  7. 7[한 손 뉴스] 12·12 때 숨진 김오랑 중령, 고향 김해에 추모공원 조성
  8. 8“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9일
  10. 10‘법조 파트너’ 격상돼 로펌행…수사정보 유출 ‘카르텔’ 우려
  1. 1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2. 2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3. 3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4. 4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5. 5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6. 6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7. 7[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8. 8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9. 9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10. 10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