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KBO) 롯데 자이언츠가 에이스이자 분위기 메이커인 댄 스트레일리와 공동 기획 상품을 출시한다.
6일 롯데 구단은 “스트레일리가 구단과 기획 및 디자인 작업을 함께 진행한다”며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순차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로 출시되는 4월 상품(사진)은 스트레일리의 2020시즌 리그 탈삼진 타이틀 수상 기념상품이다. 삼진을 나타내는 야구 기록 알파벳인 ‘K’를 강조해 디자인한 게 특징이다. 지난해 그는 15승 4패, 194⅔이닝, 평균자책점 2.50, 205삼진을 기록했다. 삼진 1위, 다승과 이닝 소화력은 3위, 평균자책점은 2위에 올랐다. 올 시즌 변함없는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겼다.
지난해 스트레일리가 개인 소장품으로 만든 ‘준태T’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상품으로 출시돼 인기리에 모두 판매된 바 있다. 그는 승리 부적으로 입고 다녔지만, 이를 본 팬들이 발매를 촉구해 제작한 2500장이 모두 팔렸다.
이번 상품은 ‘스트레일리 킹카드 후드 티셔츠’와 ‘스트레일리 K킹 네이비 티셔츠’ 2가지 품목으로 오는 19일 자정까지 한정 판매되며 롯데 자이언츠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권용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