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과 결승골로 10경기 만의 승리를 견인한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안병준과 김진규가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 베스트11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7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K리그2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3분 선제골을 터트린 미드필더 김진규와 39분 결승골을 때린 공격수 안병준을 비롯, 전후방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승리에 일조한 미드필더 박민규와 수비수 박호영 등 아이파크 소속 선수 4명을 베스트 11에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은 이들의 활약으로 9경기 무승(4무 5패)의 늪에서 탈출했고 10경기 만에 10승을 달성, 승점 38점(10승 8무 13패)으로 리그 5위에 복귀했다. 3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는 대전전 결승골로 팀의 4연승을 이끈 김천상무 수비수 박지수가 차지했다. 이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