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전국체전 11위…에어로빅·힙합 차지원 3관왕

38개 종목서 금16·은20·동29

  • 권용휘 기자 real@kookje.co.kr
  •  |   입력 : 2021-10-14 19:46:50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레슬링 노병환·이주성 銀 추가

- 경기, 메달 184개 압도적 1위
- 수영 황선우 5관왕 MVP 선정

경북 구미 일원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전이 막을 내렸다. 부산 선수단은 38개 종목에 선수 436명이 참가해 메달 65개(금 16 은 20 동 29)를 따냈다.
황선우가 14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경기 남자 고등부 혼계영 400m 결승에서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찬 다이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대한체육회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부산은 메달 수로 17개 시·도 중 11위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같은 광역시인 인천(86개)·대구(78개)·광주(76개)에도 밀렸고, 대전(64개)보다 조금 나은 성적을 냈다. 금메달 숫자로만 봐도 11위다. 경기가 메달 184개(금 55 은 52 동 77)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72개(금 75 은 47 동 50)로 2위를 기록했다. 금메달만 보면 서울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 부산은 레슬링에서 은메달 2개, 수영에서 동메달 1개를 더했다. 노병환(부산체고)이 자유형 65㎏급 결승에 올랐지만 박성민(강원고)에게 T폴승으로 패해 금메달을 놓쳤다. 이주성(건국고)도 125㎏에서 준결승까지 선전을 이어갔으나 결승에서 만난 하윤호(서울체고)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번 대회 부산 최다관왕은 3관왕인 차지원(부산동여고)이다. 여고부 에어로빅 개인전과 에어로빅 단체전, 힙합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관왕은 차지원과 팀을 짜 에어로빅 단체전, 힙합 단체전에 출전한 박태호(부산체고)·박윤(부산동여고) 등 2명이다.

대회 최다관왕은 수영 경영에서 5관왕에 오르고 한국신기록도 세운 황선우(서울체고)로, 이번 체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황선우는 대회 마지막 날, 남자 고등부 혼계영 400m 1위를 포함해 자유형 50m와 계영 800m, 개인혼영 200m와 계영 400m 등 5종목을 제패해 생애 처음으로 5관왕을 달성했다. 황선우에 이어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스타 김제덕(17·경북일고), 수영 경영의 황보준헌(17·경기고)과 허연경(16·방산고), 여자 기계체조의 이윤서(18·서울체고)가 4관왕에 올랐다.

전국체전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해엔 열리지 않아 2년 만에 치러졌다. 그러나 감염병 확산세가 멈추지 않아 대학·실업부 경기 없이 19세 이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고등부 대회로 축소 운영됐다. 권용휘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4. 4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5. 5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6. 6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7. 7“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8. 8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9. 9[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10. 10[사설] 북항 돔 아레나 유치전, 사업 타당성이 성패 가른다
  1. 1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2. 2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3. 3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4. 4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5. 5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6. 6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7. 7"농지조사 송 장관이 제안" 이 대통령에 野 "불리해지니 장관 탓"
  8. 8김정호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 동행명령장 거부시 고발조치"
  9. 9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10. 10김지용 중수청장, 또다시 국무회의 참석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4. 4강연 통역하고 요금 모니터링…관광·마이스산업 AI 바람
  5. 5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6. 6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7. 7“임기내 부산 1호 유니콘기업, 기업공개 2건 목표”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27일
  9. 9부산경실련 “산은 이전 없다는 금융위원장 발언 유감”
  10. 10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무상교체 방침
  1. 1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2. 2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3. 3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4. 4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5. 5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6. 6[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7. 7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8. 8“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9. 9[한 손 뉴스] 변호사 업무 재개한 홍준표, 대선 경선 관계자 변호 맡아(종합)
  10. 10법원 “부하직원 횡령, 감독 안 한 상급자 견책 정당”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3. 3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4. 4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5. 5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6. 6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7. 7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8. 8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9. 9[뭐라노] 데이터 기반 똑똑한 야구·수비강화…롯데의 ‘새판 짜기’
  10. 10[뭐라노] 아직도 '그들만의 체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