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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황선홍호, U-23 아시안컵 예선 위해 출국

아이파크 박정인·최준 깜짝 발탁

  •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   입력 : 2021-10-20 19:41:34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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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대한축구협회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오는 25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 경기를 위해 20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황선홍호에 깜짝 발탁된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공격수 박정인과 수비수 최준도 대표팀에 합류해 이날 싱가포르행 비행기를 탔다. 박정인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19세 이하(U-19) 월드컵 준우승 멤버였던 최준은 지난달 1차 소집 당시 35명 명단에는 들어있지 않았으나, 이번에 조진우(대구) 고재현(서울이랜드)과 함께 새로 발탁됐다.
오는 25일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 예선경기를 위해 출국하는 황선홍(오른쪽)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이 인천공항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예선 H조에 속한 황선홍호는 오는 25일 필리핀을 시작으로 28일 동티모르, 31일 싱가포르와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총 11개 조로 나뉘어 치러지는 예선에서 각 조 1위 및 2위 팀 중 상위 4개 팀만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을 앞둔 실전무대로 황 감독이 사령탑을 맡아 치르는 첫 대회이기도 해 여러모로 의미를 지닌다. 황 감독은 “이번 예선 대회 참가는 내년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올림픽으로 가는 과정이다. 초석을 잘 깔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이선정 기자

◇ U-23 아시안컵 예선 참가선수 명단

포지션

이름(소속)

GK

이성주(수원), 이광연(강원), 이윤오(대구)

DF

이상민, 이규혁(이상 충남아산), 조진우(대구), 김주성(김천상무), 박진성(전북), 최준(부산), 임덕근(대전하나), 조위제(용인대)

MF

권혁규, 서진수(이상 김천상무), 고재현(서울이랜드), 구본철(인천), 강윤구(울산), 김세윤(대전하나) 

FW

최건주(안산), 조상준(수원 FC), 박정인(부산), 이동률(제주), 김찬(충남아산), 오현규(김천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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