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역시 해결사 호날두…2경기 연속 역전골

아탈란타전 후반 결승 헤딩골

  •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   입력 : 2021-10-21 19:31:18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UCL서 137골, 1위 기록 갱신
- 맨유 3-2 승리, 조 선두에 올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한 번 역전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가 26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아탈란타와의 2021-2022 UCL 조별리그 F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역전골을 터트리고 팀의 주장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맨유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아탈란타(이탈리아)와의 2021-2022 UCL 조별리그 F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두 골을 내줬으나 후반 호날두의 역전골을 포함, 세 골을 폭격하며 3 대 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호날두의 역전 결승골로 맨유는 지난달 15일 영보이스(스위스)와의 1차전 패배(1 대 2) 이후 30일 비야레알(스페인)과의 2차전 역전승(2 대 1)에 이어 2연승을 달리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아탈란타는 1승 1무 1패로, 비야레알에 골 득실에서 밀려 3위가 됐다.

아탈란타는 전반전에만 두 골을 몰아치며 승기를 먼저 잡았다. 전반 15분 마리오 파살리치의 선제골과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메리흐 데미랄의 헤더 추가골까지 나오면서 아탈란타는 2 대 0으로 여유롭게 앞선 채 전반을 끝냈다. 하지만 후반 맨유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후반 8분 마커스 래시퍼드의 추격골과 30분 주장 해리 매과이어의 동점골이 잇따라 터지면서 순식간에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승부를 끝장낸 건 6분 뒤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후반 36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루크 쇼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UCL 역대 득점 1위인 자신의 기록을 137골로 늘린 가운데 지난 비야레알과의 2차전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에 이어 2경기 연속 역전 결승골을 넣어 ‘해결사’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이선정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4. 4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5. 5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6. 6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7. 7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8. 8“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9. 9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10. 10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1. 1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4. 4[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5. 5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6. 6‘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7. 7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8. 8유엔사 “DMZ 지뢰 폭발, 정전협정 위반 판단”
  9. 9전국 지자체 63곳, 미래기금 관련 지방교부세 축소에 우려 및 반대
  10. 10軍 “향후 발생 상황 모든 책임 전적으로 北에…책임있는 조치 강력 촉구”
  1. 1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2. 2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3. 3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4. 4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5. 5부산지역 건축물 노후화 심각… 63.3%가 지은 지 30년 이상
  6. 6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7. 7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8. 8“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9. 9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0. 10주가지수- 2026년 9월 29일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3. 3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4. 4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5. 5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6. 6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7. 7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8. 8윤산터널 돌발상황, AI 실시간 감지
  9. 9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순항…도남권역 민자유치 속도전
  10. 10[신통이의 신문 읽기] 친근해진 ‘부캉이’…캐릭터로 그려볼까요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6. 6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7. 7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8. 8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9. 9‘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