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황의조 득점포 다시 달아오른다

트루아전 코리안 더비서 결승골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1-12-13 19:44:26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시즌 6호골 기록…팀도 2-1 승

황의조(29·보르도)가 석현준(30·트루아)과의 ‘코리안 더비’에서 승리했다.

황의조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트루아의 스타드 드로브에서 끝난 트루아와의 2021-2022 프랑스 리그1 1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황의조는 1-1로 팽팽하던 후반 9분 보르도의 2-1 승리를 결정짓는 역전골을 넣었다.

황의조는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9분 문전으로 쇄도하며 레미 우당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에 머리를 갖다 대 골망을 출렁였다.

16라운드 스트라스부르와 경기(2-5 보르도 패) 뒤 2경기 만에 골 맛을 보며 시즌 득점을 6골로 늘렸다. 아울러 17라운드 리옹전(2-2 무승부)에서 기록한 시즌 2호 도움에 이어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지난 10, 11월 햄스트링과 발목 부상으로 정규리그 4경기에 결장하기 전 뜨거웠던 득점포가 확연하게 되살아나는 모양새다.

허벅지 부상을 이겨내고 9라운드부터 꾸준히 후반 교체 투입되고 있는 트루아 석현준이 후반 24분 교체로 나오면서 두 한국인 공격수는 그라운드에서 17분간 맞대결을 펼쳤다. 황의조는 후반 41분 교체됐고, 석현준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트루아가 지난 시즌에는 2부 리그에 있었기 때문에 석현준과 황의조가 프랑스 무대에서 맞대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의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당당히 병역 혜택을 받았다. 반면 석현준은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이후 유럽에 머물며 병역을 이행하지 않고 귀국도 안 하다가 병무청의 병역기피자 명단에 올랐다.

윤정길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3. 3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4. 4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5. 5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6. 6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7. 7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8. 8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9. 9‘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10. 10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3. 3‘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4. 4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5. 5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6. 6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7. 7[속보] 한동훈 “오세훈 무죄 판결에 참 다행스럽다 생각”
  8. 8‘YS 오른팔’ 故최형우 빈소 조문한 김민석 “여야 넘어 성찰”
  9. 9북한군 자주포, 韓 카메라에 찍힐만큼 가까이 배치 …접경지 긴장고조
  10. 10법무장관 박균택·양부남 유력, 野 "李 죄 지우기 인선이냐"(종합)
  1. 1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2. 2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3. 3“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4. 4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5. 5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6. 6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7. 7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8. 8도로정보 실시간 공유, 운전석 없는 車…교통올림픽 달군 국내기술
  9. 9견과류 한 봉지에 980원
  10. 10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2도, 롯데마트 268병 한정 단독 판매
  1. 1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7. 7[한 손 뉴스] ‘부캉이 이모티콘’ 나왔다…부산시, 선착순 무료배포
  8. 8생굴의 계절…통영굴수협 초매식
  9. 9부산도시철 현장안전인력 산정 TF 구성 잠정합의(종합)
  10. 10수로입구서 사라졌던 부캉이,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서 관측(종합)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3. 3‘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4. 4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5. 5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6. 6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7. 7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8. 8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9. 9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10. 10‘성폭행 의혹 제기’ 초교후배…기성용에 1억 배상해야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