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NC 강진성, FA 보상으로 두산행

LG 김재성은 삼성으로

  • 이준영 기자 ljy@kookje.co.kr
  •  |   입력 : 2021-12-22 19:40:10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자유계약선수(FA) 박건우(31)의 보상선수로 NC 다이노스 우타자 강진성(28)을 지명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LG 트윈스로 떠난 FA 박해민(31)의 보상 선수로 우투좌타 포수 김재성(25)을 선택했다.
강진성(왼쪽), 김재성
두산은 22일 “FA 자격을 얻어 NC로 이적한 박건우의 보상 선수로 강진성을 택했다”고 밝혔다. 강진성은 2012 KBO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33순위로 NC에 입단했다. 2013시즌을 마친 뒤 경찰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한 강진성은 오랜 2군 생활을 마감하고 2020년부터 NC 1군 붙박이 타자로 활약했다.

1군 통산 성적은 362경기 타율 0.273(995타수 272안타), 22홈런, 128타점, 124득점이다. 두산은 “내야는 물론 양쪽 코너 외야 수비가 가능한 강진성이 타석에서도 클러치 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건우는 A등급 FA다. 박건우를 영입한 NC는 두산에 직전 연도 연봉 200%와 보호선수 20명을 제외한 1명 혹은 직전 연도 연봉의 300%를 ‘보상’해야 한다. 박건우의 2021년 연봉은 4억8000만 원이다. 두산은 보상 선수 강진성을 택해 보상금 9억6000만 원을 받는다.

LG로 이적한 박해민도 A등급 FA여서 삼성은 LG로부터 김재성과 보상금 7억6000만 원(박해민 2021년 연봉의 200%)을 받는다. 김재성은 2015년 LG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했다. 하지만, 유망주 꼬리표를 떼지 못한 채 LG를 떠나게 됐다.

김재성의 1군 성적은 70경기 타율 0.132(76타수 10안타), 1홈런, 4타점이다. 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는 9경기에 출전해 19타수 8안타(타율 0.421)를 쳤다. 삼성은 김재성의 잠재력에 주목했다. 삼성 구단은 “김재성은 수비가 뛰어난 포수다. 경험을 쌓으면 1군에서 활약할 수 있다”며 “타격 부문에서도 빠른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장타 생산 능력을 갖췄다”고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이준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4. 4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5. 5“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6. 6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7. 7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8. 8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9. 9“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10. 10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속보]조희대 작심 발언 “국회·대통령은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 못 해”
  4. 4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5. 5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6. 6강신철 “DMZ 北지뢰제거작전은 역사상 처음…단호한 대응이라고 본다”
  7. 7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8. 8조희대 “재제청 요구 헌법적 근거 없어" 거부 입장 재확인
  9. 9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10. 10부산 영도 출신 이언주 의원, 부산·울산서 '공짜 질서는 끝났다' 북콘서트 개최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3. 3부산지역 농지 41%, 외지인이 소유
  4. 4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5. 5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6. 6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7. 7기업 보유 토지 공시지가 공시 의무화…‘땅부자’ 상장사 수면 위로
  8. 8“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9. 9[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10. 10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8. 8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속보] 북항 상어 '부캉이', 체장 3m 흑상어 암컷으로 최종 확인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