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LPGA 20일 개막…박인비 우승 정조준

올해 상금 9000만 弗 역대 최고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1-18 18:59:46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박인비 2년 전 준우승 설욕 예고
- 넬리 코다 랭킹 1위 굳히기 나서

2022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막을 올린다.

오는 20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컨트리클럽(파71)에서 개최되는 힐튼 그랜드 버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가 올해 개막전이다.

2020년과 지난해 코로나19로 일정에 많은 차질을 빚었던 LPGA는 올해 역대 최다 상금을 내걸고 ‘중흥’에 나선다. 올해 34개 대회를 치르며 총상금은 무려 9020만 달러(약 1075억 원)에 이른다. LPGA투어 시즌 총상금은 8000만 달러도 넘긴 적이 없었는데, 곧바로 9000만 달러 시대를 열었다,

힐튼 그랜드 버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나흘 내내 스포츠계, 연예계 등 저명인사와 선수가 함께 경기하는 셀레브리티 프로암 방식으로 치러지는 게 특징이다. 프로 선수들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가르지만, 저명인사끼리는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경기를 펼친다.

코스가 달라진 게 변수다. 2020년과 작년에는 포시즌 골프 앤 스포츠 클럽 올랜도에서 열렸던 대회가 올해는 레이크 노나 컨트리클럽으로 옮겨 치른다. 레이크 노나 컨트리클럽 회원인 리디아 고가 디펜딩 챔피언 제시카 코르다(미국)보다 더 주목받는 이유다.

이 대회는 최근 2년 LPGA투어 대회 우승자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출전 선수는 29명이다.

한국 선수 출전자는 박인비(34·사진) 박희영(35) 이미림(32) 김아림(27) 등 4명뿐이다. 고진영(27) 김세영(29) 김효주(27) 이정은(26) 유소연(32) 전인지(28) 등은 출전하지 않는다.

작년 10월 BMW 챔피언십을 마치고 긴 휴식에 들어갔던 박인비는 작년과 달리 올해는 개막전부터 출격한다. 박인비는 작년 기아 클래식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다. 출전 29명 가운데 최다승(21승)을 올렸고, 세계랭킹에서도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에 이어 세 번째다. 2020년 이 대회 연장전에서 제니퍼 로페스(멕시코)에 져 준우승했던 아쉬움을 씻겠다는 각오다.

넬리 코다는 시즌 첫 우승과 세계랭킹 1위 굳히기에 나선다. 하타오카 나사(일본) 브룩 헨더슨(캐나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대니엘 강(미국)도 우승을 노린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3. 3[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4. 4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5. 5[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6. 6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7. 7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8. 8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9. 9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10. 10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1. 1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2. 2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3. 3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北 적반하장 용납 못해…추가 도발 감행시 단호하게 대응”
  6. 6[2026 국감 브리핑]조경태 “최고 시스템 갖춘 건기연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침하 연구해야”
  7. 7"법령 검토해 결정하겠다"던 김지용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
  8. 8이 대통령 "관행·절차 얽매이지 말고 주택 공급 전격전 펼치길"
  9. 9통일부. 北 대남확성기 재개 위협에 “문제 해결 노력에 호응” 촉구
  10. 10이 대통령, "생애 첫 연금 지원사업 신청한 사람만? 실질적 불평등"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4. 4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8. 8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9. 9노르웨이 북극권 누빈 부산 청소년, 극지경험 공유의 場
  10. 10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5. 5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6. 6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7. 7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8. 8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9. 9재개발 조합장 수사 정보 채팅방 올린 공무원 벌금
  10. 10“경남 강점 활용한 SMR 특구 만들자”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