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담금질 마친 고진영, 올 시즌 첫 출격

HSBC 위민스 월드 챔스전 앞둬…디펜딩 챔피언 김효주도 기대감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3-01 19:42:42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사진)이 2022시즌 첫 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나선다.

고진영은 3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에 출전한다. 66명이 출전해 나흘간 컷 탈락 없이 겨룬다.

2021시즌 최종전인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3개월여 만에 출전하는 공식 대회다.

고진영은 LPGA 투어 2022시즌 개막 이후 1∼2월 3개 대회를 건너뛰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담금질을 이어오다 아시아에서의 시즌 시작을 택했다.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상금왕 3연패를 달성하고 올해의 선수도 차지해 2021시즌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고진영은 당시엔 세계랭킹 2위였지만, 넬리 코다(미국)가 경기에 나서지 않은 사이 1위를 탈환한 가운데 2022시즌을 시작한다. 1위를 달리던 경쟁자 코다는 이번 시즌 3개 대회에서 모두 주춤하면서 고진영이 올라섰다. 고진영은 이번 대회에서 나흘 모두 60대 타수를 치면 LPGA 투어 15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작성, 이 부문 신기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작년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1타를 쳐 연속 행진이 타이기록인 14라운드에서 끊겼고, 이후 다시 11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 중이다.

또 한 명의 주목받는 선수는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27)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마지막 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쓸어 담아 역전 우승을 차지, LPGA 투어 대회에서 5년 3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도 이번 대회가 시즌 첫 출전이다.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김효주를 비롯해 여러 한국 선수가 우승의 기쁨을 맛본 대회이기도 하다. 2019년 박성현(29), 2015년과 2017년엔 박인비(34), 2016년 장하나(30), 2009년 신지애(34)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국인 역대 챔피언 중 김효주 외에 박성현과 박인비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4. 4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5. 5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6. 6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7. 7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8. 8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9. 9“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10. 10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1. 1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4. 4[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5. 5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6. 6軍 “향후 발생 상황 모든 책임 전적으로 北에…책임있는 조치 강력 촉구”
  7. 7유엔사 “DMZ 지뢰 폭발, 정전협정 위반 판단”
  8. 8‘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9. 9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10. 10국힘 ‘멱살’ 권영진 징계 수위 하향…총선 공천 신청 가능해져
  1. 1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2. 2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3. 3부산지역 건축물 노후화 심각… 63.3%가 지은 지 30년 이상
  4. 4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5. 5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6. 6정부 '발전 5사 통합준비委' 발족…내년 10월 단일법인 출범
  7. 7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8. 8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9. 9“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10. 10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3. 3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4. 4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5. 5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6. 6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7. 7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0. 10윤산터널 돌발상황, AI 실시간 감지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6. 6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7. 7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