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3경기째 못 울리는 승전고…아이파크 하위권 추락

홈 개막전서 대전에 1-1 무승부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3-06 19:40:37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박세진 극적 동점 골로 패배 면해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시즌 첫 승 달성에 또 실패했다. 박세진의 극장 동점골로 무승부를 기록한 부산은 시즌 3경기째 승리 없이 2무 1패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처졌다.

지난 5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와 대전 하나시티즌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부산의 박세진이 경기를 1-1로 되돌리는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부산은 지난 5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3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후반 막판 터진 박세진의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부산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강윤구 박정인 이태민으로 공격 라인을 구성했고 박종우와 라이언 에드워즈가 중원을 맡았다. 양 측면은 최예훈과 최준이 배치됐고 홍욱현 김정현 이청웅 백 3 수비로 뒷문 봉쇄에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안준수가 꼈다.

이민성 감독의 대전은 4-2-3-1로 맞섰다. 원기종이 최전방에 나서고 레안드로 리베이로 마사(이시다 마사토시) 이선유로 2선을 꾸렸다.

임덕근과 김영욱이 중원을 맡고 민준영 김민덕 조유민 이종현으로 백 4 수비를 구성했다. 골키퍼는 부산 출신 이창근이 나섰다.

부산은 스리백을 기반으로 측면 자원이 수비 때 파이브 백을 구사하면서 수비 축구를 펼쳐 역습을 노렸다. 반면 대전은 측면의 강점을 앞세워 다양한 공격 루트로 경기를 풀었다.

전반은 대전이 좀더 결정적인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 레안드로를 비롯해 마사 이선유가 쉴 새 없이 부산 수비진을 괴롭힌 끝에 전반 40분 레안드로가 1 대 1 찬스를 잡았지만 부산 안준수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44분에는 이선유가 레안드로의 백힐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다시 안준수의 몸에 걸렸다.

부산도 중원에서 박종우와 에드워즈를 중심으로 박정인 최준을 활용해 반격에 나섰지만 좀처럼 대전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결국 대전이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25분 오른쪽에서 쇄도하던 김인균이 박스 정면 바깥에 날아든 공을 잡지 않고 바로 골문 앞으로 밀어줬다. 이어 쇄도하던 마사가 마무리 했다. 마사의 이 골은 대전의 시즌 첫 골이었다.

부산은 후반 추가시간 박세진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극적으로 균형을 맞췄다. 홍욱현이 뒤에서 롱볼로 올려 준 것을 후반 26분 교체 투입됐던 박세진이 개인기로 골을 만들어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2. 2‘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3. 3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4. 4‘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7. 7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8. 8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9. 9부산에 둥지 수산무역협회…김 등 수출 드라이브
  10. 10‘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1. 1‘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2. 2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3. 3교육위 국감 화두 ‘교부금 축소’…“교육감 대응도 안일” 질타
  4. 4부산회생법원 국감 “지역언론 가치 고려 국제신문 살펴야”
  5. 5與, 초광역특구법안 발의 “주 52시간 특례 숙의”
  6. 6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7. 7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8. 8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9. 9[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北 적반하장 용납 못해…추가 도발 감행시 단호하게 대응”
  10. 10"법령 검토해 결정하겠다"던 김지용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
  1. 1‘좌초 위기’ 해운대 70층 주상복합 개발 기지개 켜나
  2. 2신공항 공사 컨소시엄 1곳 탈퇴…내달 우선착공 무산 우려(종합)
  3. 3부산에 둥지 수산무역협회…김 등 수출 드라이브
  4. 4송도 바다서 만난 융드립 커피 한 잔
  5. 5가덕 6200억 증액 확약 절실…국회는 특별법 개정안 논의
  6. 6관광과 지역민 함께 성장을…세계가 부산서 묘책 찾는다
  7. 7“친환경 항만 투자 100억 당, 부산 124억 생산유발”
  8. 8동남아 접수하러 ‘부산표 게임’ 방콕행
  9. 9부산은행, 불꽃축제 등 지역축제 발전에 2억 후원
  10. 10예탁원 나눔재단, 17년째 지역상생 실천
  1. 1만조 때면 멈추는 광복지하도 에스컬레이터
  2. 2‘부캉이’ 추워지기 전 바다로…21일 3차 외해유도(종합)
  3. 323명 숨진 ‘아리셀 화재참사’ 기업 대표, 징역 4년형 확정(종합)
  4. 4부산시, 신임 기조실장 26일 발표…행정부시장 행안부 고위간부 가닥
  5. 5창원 구산해양단지 컨소 회생 포기…26년 표류 끝 좌초되나
  6. 6“기존 공부량 유지하며 취약점 공략…남은 주말 수능처럼 모의고사를”
  7. 7APEC공원·금련산역 러너지원공간 문 열어
  8. 8“광안리 해변 보행공간 개선…구 차원 추가 캐시백 검토중”
  9. 9사망사고 1년 만에…부산구치소 수감자 집단폭행 재발
  10. 10피습 자작극 정이한, 모친 증인 신청
  1. 1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2. 2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3. 3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4. 4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5. 5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6. 6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7. 73연승 KIA, LG 꺾고 2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8. 8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9. 9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10. 10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