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아이파크 또 ‘첫 승’ 실패

K리그2 부천FC전 0-1로 패배…후반 드로젝 투입했지만 ‘빈손’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3-13 19:23:33
  •  |   본지 1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후반 막판 결승골을 헌납하며 리그 첫 승에 실패했다. 부산은 13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부천FC와의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0-1으로 졌다. 리그 2무 2패를 기록한 부산은 8위를 유지했다.

직전 경기까지 리그에서 승리가 없었지만 분위기는 좋았다. 부산은 지난 5일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 골을 터트리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이어 지난 9일에는 2022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에서 K3리그 팀인 청주FC에 6-3으로 승리하며 좋은 흐름을 만들었다. 특히 2020 시즌과 2021시즌 2년 연속 3관왕(MVP, 득점왕, 베스트11)을 차지한 안병준이 부상 복귀 후 멀티 골을 성공 시켜 이날 경기에서 리그 첫 승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하지만 부천 역시 만만치 않았다. 직전 경기까지 2승 1무로 패배가 없었던 부천은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로 시종일관 부산을 위협했다. 전반 42분에는 한지호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프리킥을 은나마니가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골문을 비껴갔다.

부산은 후반 들어 안병준을 앞세워 득점을 노렸다. 후반 27분에는 강윤구와 최예훈을 빼고 드로젝과 박세진을 투입하며 공격 활로를 찾았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부천에 역습 상황을 내주며 불안한 흐름을 보였다.

부천은 결국 후반 41분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은나마니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드리블하다 땅볼 패스를 이어갔고 문전에서 한지호가 침착하게 발로 차 골망을 갈랐다.

부산은 오는 16일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안양FC와의 원정 경기에서 다시 한번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안양은 현재 김포FC와 공동 2위(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3. 3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4. 4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5. 5[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6. 6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7. 7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8. 8[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9. 9[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10. 10트럼프 “韓 알래스카 안 해도 괜찮다…더 청구하면 돼”
  1. 1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2. 2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3. 3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4. 4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5. 5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6. 6‘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7. 7[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8. 8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9. 9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0. 10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1. 1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3. 3[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4. 4"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5. 5예가람저축은행 해킹 피해로 고객 4만명 정보 유출
  6. 6현대캐피탈도 해킹 피해…주택대출 모집인 146명 개인정보 유출
  7. 7당국, '해킹사고' 확산에 내일 금융업권 긴급소집
  8. 8“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9. 9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10. 10"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3. 3[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4. 4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5. 5[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6. 6“바다로 안 돌아갈래”…‘부캉이’ 추가 구조 없이 당분간 움직임 주시
  7. 7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8. 8“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9. 9“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10. 10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1. 1[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2. 2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3. 3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4. 4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5. 5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6. 6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7. 7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8. 8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9. 9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10. 10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