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카타르 월드컵 내달 2일 조 추첨

韓 대표팀 3번 포트 배정 유력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3-23 19:42:59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4번 포트 PO 3팀 ‘죽음의 조’

국제축구연맹(FIFA)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을 다음 달 2일 새벽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23일 축구 국가대표팀 김동준이 파주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월드컵 본선에는 모두 32개국이 4개국씩 8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2014년 브라질 대회까지는 개최국이 포함된 1번 포트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대륙별로 포트를 나눴으나 2018년 러시아 대회부터 개최국을 제외한 나머지 나라는 모두 FIFA 랭킹 순으로 포트를 배정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도 기본 틀은 4년 전과 같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와 더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이번 조 추첨은 29개국만 출전이 확정된 가운데 이뤄진다.

FIFA는 오는 31일 발표할 FIFA 세계랭킹을 바탕으로 참가국의 시드를 나눈다. 출전이 확정된 29개국 중 FIFA 랭킹 상위 7개 팀이 카타르와 함께 1번 포트에 들어간다. 개최국 카타르는 자동으로 A조 1번 자리가 배정됐다.

본선 출전 확정국 가운데 FIFA 랭킹 상위 8∼15번째 국가는 2번 포트, 16∼23번째 국가는 3번 포트에 배정된다. 마지막 4번 포트에는 FIFA 랭킹 24∼28번째인 남은 5개국과 오는 6월 열릴 플레이오프(PO)에서 카타르행 티켓을 가져갈 3개국이 포함된다.

6월 13∼14일 중립국에서 단판으로 치러질 아시아-남미, 북중미-오세아니아의 대륙 간 PO 승자, 그리고 역시 6월 우크라이나-스코틀랜드전 승자와 웨일스-오스트리아전 승자 간 벌일 유럽 PO 승리 팀은 FIFA 랭킹에 상관없이 무조건 4번 포트에 속한다. 이 때문에 FIFA 랭킹으로는 상위 포트에도 들어갈 수 있는 강팀이 PO를 거쳐 본선에 진출하면 이 팀이 속한 조는 ‘죽음의 조’가 될 가능성이 크다.

월드컵 조 추첨의 일반적인 원칙대로 이번에도 같은 대륙의 국가는 한 조에 편성될 수 없다. 다만 13개국이 참가하는 유럽은 한 조에 2개국까지 들어갈 수 있다. 8개 조 중 5개 조는 유럽 팀이 두 팀이 된다.

우리나라는 아직 이란, 아랍에미리트(UAE)와 아시아 최종예선 2경기를 남겨뒀지만 3번 포트에 들어갈 것이 유력하다. 한국은 2월 FIFA 랭킹에서 29위다. 3번 포트에 들어가면 FIFA 랭킹이 아래인 팀과도 조별리그에서 대결할 수 있어 아무래도 4번 포트보다는 유리할 수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아파트단지 우회하려…봉래산터널(부산대교~동삼혁신도시 핵심시설) 2.78→2.99㎞ 변경
  2. 2내년 ‘초등 전일제’ 도입…만5세 입학 사실상 폐기
  3. 3"행복주택 공사비도 올려달라"…곤혹스러운 부산도시공사
  4. 4‘만인의 연인’ 올리비아 뉴턴 존, 30년 암투병 끝 별세…향년 73세
  5. 5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산 MY HERO 스터디’ 한부모가정 아동 후원
  6. 6[CEO 칼럼] 연꽃에 관한 소고
  7. 7부산형 오페라하우스 만들자 <3> 부산오페라하우스 운영주체는
  8. 8‘열정페이’ 부산오페라 시즌단원 미달…제작극장 지향 부산시에 과제로
  9. 9삼성 오늘 갤럭시Z 폴드4 플립4 공개..."화면비율 애매" 불만
  10. 10“그린벨트 풀어 산단·신도시 조성…울산을 일자리의 바다로”
  1. 1尹, 윤희근 경찰청장 임명 강행 예정
  2. 2이준석, ‘비대위 가처분’ 신청…주호영은 비대위원 인선 착수
  3. 3‘기소땐 당직정지’ 당헌 개정 놓고 민주 당권주자 연일 충돌
  4. 4'이준석 키즈' 박민영 대통령실行, '배신자' 비난엔 "사람에 충성 안 해"
  5. 5尹대통령, 호우피해에 "불편 겪은 국민께 죄송" "국민안전, 국가가 무한책임"
  6. 6尹 대통령도 고립? 서초동 자택서 새벽까지 재난상황 보고받고 지시
  7. 7윤석열 대통령 출근시간 조정 지시...주택 250만 공급 발표 취소
  8. 8동구 55보급창 남구 신선대 이전 문제로 정치력 시험대 선 박재호 안병길
  9. 9李 "국세, 지방세로 전환" 朴 "단체장과 상시 회의" 姜 "지방세 분배 개편을"
  10. 10박진, 한중외교장관회담에서 "시진핑 주석님의 방한을 기대"
  1. 1"행복주택 공사비도 올려달라"…곤혹스러운 부산도시공사
  2. 2기재부 “영도군부지는 그린벨트, 부동산 영향 없을 것”
  3. 3다음달 15일부터 최저 3.7% 금리 ‘안심전환대출’ 신청
  4. 4쪼그라든 부산 취업자 증가 폭…2월 4만 명→7월 4000명
  5. 5미국 반도체 굴기 선포...2800억 달러 투자에 삼성전자 수혜
  6. 6루마니아, 2030엑스포 사실상 부산 지지
  7. 7[정옥재의 스마트 라이프] 스마트폰 재미있게 써볼까...영국 '낫싱'의 폰원 리뷰
  8. 8부산 ‘인구과소지역’ 비율 2년 째 감소
  9. 9삼성전자 노사 첫 임협...'무노조경영 폐기' 파업 위기 넘어
  10. 10지역기업 30%만 친환경 사업 추진·검토…친환경 이슈에 소극적
  1. 1아파트단지 우회하려…봉래산터널(부산대교~동삼혁신도시 핵심시설) 2.78→2.99㎞ 변경
  2. 2내년 ‘초등 전일제’ 도입…만5세 입학 사실상 폐기
  3. 3“그린벨트 풀어 산단·신도시 조성…울산을 일자리의 바다로”
  4. 4고영삼의 인생 이모작…한 번 더 현역 <8> 대구 수성구립용학도서관 김상진 관장
  5. 5열대야 부산 아파트 에어컨 화재...집주인 등 11명 대피 소동
  6. 6서울 경기 인천 호우특보 해제...사흘간 16명 사망 실종
  7. 7“한국 진동저감 기술 우수성 세계에 알리게 돼 뿌듯”
  8. 8부울경 오늘 내일 모레도 낮 최고 30~35도...열대야도 지속
  9. 9부산, 글로벌 신산업 혁신 특구 추진위 꾸려 잰걸음
  10. 10경남교육청, 9월 1일 자 교육공무원 518명 인사
  1. 1스트레일리, 첫 등판부터 ‘에이스 킬러’ 안우진과 맞대결
  2. 2‘라스트 댄스’ 이대호, 물타선에 쉴 수도 없다
  3. 326일 청주서 여자농구 박신자컵 개막
  4. 4이소미, KLPGA ‘대유위니아’ 2연패 도전
  5. 5[이준영 기자의 전지적 롯데 시점] 주전 빠지니 졸전 거듭…민낯 드러낸 얇은 선수층
  6. 6한국인 최연소 PGA 제패…20살 김주형 새 역사 썼다
  7. 7아쉽다 전인지…눈앞에서 놓친 커리어 그랜드슬램
  8. 8오버네트 비디오판독 추가…달라지는 프로배구 규칙들
  9. 9고신대 전국태권도대회 11일 개최
  10. 10부산 농아인 게이트볼 체육대회 열린다
골프&인생
99세까지 팔팔하게…건강 지킴이 골프는 인생 3막 동반자
김지윤 프로의 쉽게 치는 골프
벙커샷 잘하는 법
  • 낙동강 일러스트 공모전
  • 유콘서트
  • Entech2022
  • 2022극지체험전시회
  • 제21회 국제신문 전국사진공모전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