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지윤 프로의 쉽게 치는 골프 <4> 드라이버 잘 치는 방법

백스윙 때 손목에 힘을 빼야 슬라이스 안 나

  • KPGA 투어 프로 겸 문현BB골프연습장 헤드프로
  •  |   입력 : 2022-04-24 19:22:04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라운드의 첫 단계인 드라이버를 잘 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백스윙 때 손목에 힘이 빠져야 한다. 백스윙을 끝까지 하지 못하면 힘을 쓸 수가 없기 때문이다. 힘을 쓸 수 있는 백스윙이 되어야만 드라이버를 휘두를 수 있는 모양이 만들어진다.
박채윤 프로의 드라이버 티샷. 아마추어의 드라이버 샷은 몸통 회전보다 손목의 스냅이 더 중요하다.
대다수 골퍼가 손에 힘을 잔뜩 주고 다운스윙을 하다 보니 슬라이스가 나게 된다. 손목에 힘을 빼고 몸의 중심은 오른쪽에 70% 정도 남겨 두고 헤드가 먼저 몸 안에서 빠져 나가야 공이 똑바로 날아간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백스윙 때 코킹이 되었던 손목을 잘 써야한다는 점이다. 양 손목의 코킹이 되었던 것을 다운 스윙 시 지렛대를 이용하는 원리로 손목을 잘 털어 줘야 한다. 예를 들어 검도를 하는 사람이 죽도를 잡고 임팩트 순간 손목에 스냅을 준다. 골퍼도 임팩트 순간에 손목에 스냅을 줘야 한다. 손목에 스냅을 주기 위해서는 코킹 때 힘이 빠져 있어야만 순간적으로 손목에 스냅을 줄 수 있다. 아마추어 골퍼는 몸통 회전을 해야만 비 거리가 난다고 생각하는데 몸의 밸런스가 잡히지 않고 회전을 하면 정타가 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오른발을 떼지 않고 스윙을 하면 풀 스윙 때보다 정확한 임팩트가 나와 오른발을 뗄 때와 비교해도 거리 차이가 나지 않는다. 때문에 정확한 임팩트가 먼저 나오도록 연습해야 한다. 프로선수들은 연습을 할 때 스윗 스팟에 맞추기 위해 하프 스윙을 많이 한다.

아마추어도 하프 스윙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연습할 때는 백스윙 때 가슴 높이 정도까지 손목을 올린 다음 다운스윙을 하고 팔로 스루 때 역시 가슴 높이 정도에서 잡아줘야 한다. 이때 중요한 부분은 손목이 지렛대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백스윙 때부터 팔에 힘이 빠져 있어야 한다. 임팩트 순간에는 힘을 주는 것이 아니라 손목에 스냅을 주면서 힘을 빼야 한다. 이 연습을 하다가 잘 맞으면 백스윙을 조금 더 올리고 연습을 한다. 이때도 볼이 스윗스팟에 잘 맞으면 풀 스윙을 하면 된다. 풀 스윙을 할 때도 한동안은 오른발을 지면에 붙이고 볼이 잘 맞으면 피니시 동작에서 자연스럽게 오른발을 들어주면 된다.


◆ 오늘의 에티켓

라운드할 때 필드에 디보트 자국이 많은 것을 본다. 연습 스윙을 할 때는 잔디가 파여지지 않게 부드럽게 2, 3번 정도만 스윙을 하도록 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4. 4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5. 5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6. 6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7. 7‘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8. 8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9. 9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10. 10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3. 3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4. 4[속보] 민주, '신천지 당원 가입 정황' 공식 확인
  5. 5“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6. 6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7. 7강경화 “한미 정보공유 제한, 풀기 어려운 현안…백악관 소통도 한계”
  8. 8강경화 "北 지뢰사건, 불의의 사고는 분명히 아니다"
  9. 9北, 전술탄도미사일 시험 확인…“기술 갱신 성과 확인 위한 발사”
  10. 10이 대통령 “국가 간 이견 있기 마련…중요한 것은 국익”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3. 3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4. 4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5. 5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6. 6부산~마닐라 하늘길 넓어진다…‘부산앓이’ 필리핀에도
  7. 7HMM, 본사 부산 이전…120명 업무 시작
  8. 8코스피 급락…2달만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9. 9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10. 10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5. 5“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6. 6‘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9. 9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10. 10미란다 원칙 고지 않고서 허위 보고한 경찰 재판행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3. 3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4. 4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5. 5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6. 6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7. 7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8. 8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9. 9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10. 10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