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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롯데스카이힐CC김해- 서로 다른 묘미 2개 코스…18홀 LED조명으로 야간라운딩도 굿

  • 박동필 기자 feel@kookje.co.kr
  •  |   입력 : 2022-04-26 19:02:25
  •  |   본지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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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장감 늦출 수 없는 스카이코스
- 자연·도시 경계서 즐기는 힐코스
- 부산·창원·울산서 접근성도 좋아

경남 김해시 진례면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CC김해는 모든 것을 갖춘 이상적인 골프장이다. 품격있는 코스 상태와 사계절 푸른 잔디 등으로 비기너부터 싱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2008년 문을 연 롯데스카이힐CC 김해는 자연의 기운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웰빙골프장이다. 삭막한 도시생활에 지친 골퍼들이 심신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골프장을 구성하고 있는 풀 한포기, 나무 하나하나에 롯데만의 품격이 스며 있다.
파3인 스카이코스 3번 홀은 좌우가 경사진 데다 중앙에 연못이 있어 박진감과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롯데스카이힐CC김해 제공
전체 18홀인 롯데스카이힐CC는 쉬워 보이지만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스카이코스와 자연과 도시의 중간 지점에서 라운드를 펼치는 듯한 힐코스로 나뉜다. 시그니처 홀이라 할 수 있는 스카이코스 4번 홀은 쭉 뻗은 메타세콰이어를 배경으로 페어웨이의 중앙에 해저드가 가로 놓여 있어 신중한 샷이 요구된다. 파4인 스카이코스 2번 홀은 우측 헤저드 등을 감안해 비거리에 대한 욕심보다는 중앙으로 정확하게 보내는 것을 권한다. 전 코스에서 가장 긴 스카이코스 8번 홀은 파5로 페어웨이가 넓고 길어 시원한 장타를 시도하면 스트레스까지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묘미가 있다.

힐코스 4번 홀은 파3로 소나무와 꽃이 가득해 아름다운 코스로 꼽힌다. 후방에 2번 벙커가 있어 신중한 클럽 선택이 요구된다. 힐코스 5번 홀(파5)은 Z자 형태로 굽어 있어 물을 건너가는 티샷이 필요하다. 좌측 두 곳의 벙커를 피해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핵심이다. 힐코스 마지막홀인 9번 홀(파5)은 긴 홀인 만큼 거리에 대한 욕심을 버려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다. 벙커가 많으니 즐긴다는 마음으로 샷에 임해야 좋다.

온도가 올라가는 요즘 같은 날씨엔 야간 라운드도 묘미다. 18홀 전체에 LED 라이트가 설치된 롯데스카이힐CC김해에서는 낮처럼 환한 환경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올망졸망한 산 능선 사이로 물드는 황금빛 석양은 골퍼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롯데스카이힐CC는 접근성도 좋다. 남해고속도로 남진례IC에서 10분 거리로, 부산과 창원은 물론 부산외곽고속도로를 통해 울산에서도 수월하게 도착할 수 있다. 롯데스카이힐 3개 CC(제주 김해 부여)·리조트를 관리하는 하태홍 상무는 “영남권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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