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지윤 프로의 쉽게 치는 골프 <7> 퍼팅 잘하는 법

겨드랑이 몸에 붙여 스트로크 해야 임팩트 정확

  • 김지윤 문현BB골프연습장 헤드프로
  •  |   입력 : 2022-06-12 19:43:32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퍼터는 거리감이 우선이라는 이도 있고, 방향이 우선이라는 사람도 있다. 아마추어 골퍼는 거리감보다는 방향성을 우선으로 연습하는 게 낫다. 일단 방향성이 잡히고 나면 거리감을 맞추는 연습을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퍼팅하는 박인비. 아마추어 골프는 거리감보다는 먼저 방향성을 익혀야 한다.
스트로크를 할 때 양쪽 겨드랑이가 절대로 몸에서 떨어져서는 안 된다. 백스윙 때나 팔로우 때나 겨드랑이는 꼭 붙어 있어야 한다. 겨드랑이가 떨어지면 퍼터가 흔들리게 되고 정확한 임팩트를 할 수가 없다. 정확한 임팩트를 해야만 공이 똑바로 굴러간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손목을 너무 고정하려고 하면 임팩트 이후 헤드가 열려서 오른쪽으로 공이 굴러간다는 것이다. 손목은 항상 부드럽게 만들어야 한다. 손가락은 적당히 힘을 주고 손목은 모든 스윙과 똑같이 부드럽게 하고 스트로크를 하면 된다.

그리고 스트로크는 가급적이면 짧게 해야 한다. 어깨 넓이 정도로 발을 벌리고 스트로크 때 퍼터가 발 바깥쪽을 벗어나지 않을 만큼만 백스윙을 하고 공을 쳐야 한다. 짧은 퍼터는 작게 빼서 조금 약하게 히팅하고 미들 퍼터는 조금 더 길게 빼서 히팅한다. 롱 퍼터는 발 바깥쪽을 많이 벗어나지 않으면서 양쪽 겨드랑이가 떨어지지 않을 만큼만 빼서 히팅을 하면 된다. 짧은 퍼터나 롱 퍼터는 히팅 이후에는 뺀 만큼 반대쪽으로도 똑같이 헤드가 가야 한다. 손목을 너무 많이 쓰면 방향성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부드럽게 한다.

기본 자세를 익힌 뒤 3발, 5발, 10발 거리감 연습을 한다. 3발 연습은 숏 퍼팅 연습으로 아주 좋다. 5발 연습은 미들 퍼팅, 10발 연습은 롱 퍼팅 연습으로 활용한다.

내리막 퍼터는 오르막보다는 거리감을 적게 생각해야 한다. 내리막 퍼터는 평지에서 3발이라면 조금 내리막일 때는 한발 정도 거리만 치면 된다. 내리막이 많으면 반발 정도만 친다고 생각하면 된다.

내리막이나 옆 라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의 속도가 변하거나 방향이 꺾이는 ‘꼭지점’을 찾아서 거기에 공을 세우는 것이다. 꼭지점에 공을 세우면 거기서부터는 공이 내리막이나 옆 라이를 타고 홀 컵 쪽으로 굴러간다. 퍼팅 라인을 잘 모르겠으면 높은 산이 있는 쪽이 오르막이니 참고한다.

◆ 오늘의 에티켓

라운드를 할 때 잘 치는 사람이 실력이 떨어지는 동반자에게 즉석에서 레슨을 해주는 경우가 있다. 너무 많은 어드바이스는 상대를 피곤하게 하고,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 물어보지 않으면 과도한 조언은 자제하는 게 어떨까.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2. 2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3. 3“인구 급증 강서, 교통혁신 필수…생곡소각장 대체부지 검토 건의”
  4. 4갈맷길 36코스로 전면 개편
  5. 5가덕 공사비 2000억 증액 목표…市 ‘국비확보’ 국회 상주반 가동
  6. 6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7. 7[국제칼럼] 부캉이에게 부끄러운 북항 재개발 민낯
  8. 8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9. 9양산도시철 시운전에 소음 민원 빗발…방음터널 설치 요구
  10. 10지광, 신문을 사업 수단화…380억 땅 있으면서 102억 체불
  1. 1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2. 2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3. 3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4. 4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5. 5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6. 6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7. 7‘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8. 8전재수 "지광 스님에게 국제신문 정상화 촉구 서한문 보낼 것"
  9. 9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10. 10[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다시 하락해 35.3%…민주 36.0%·국힘 42.6%
  1. 1부산경실련 “산은 이전 없다는 금융위원장 발언 유감”
  2. 2전기료 밀린 홈플러스…한전 ‘단전 예고’(종합)
  3. 3“관광수익 주민에 환원해야 지역활력”…글로벌 20개 도시 리더들 한목소리
  4. 4BNK금융 3분기 누적순익, 작년보다 19% 감소
  5. 5[한 손 뉴스] S/W 실행 환경 ‘Node.js’, 서버 해킹 보안 취약 경고
  6. 6음악 들으며 북항친수공원 걸어요
  7. 7부산 온 세계 해사인 “안전·친환경 실천”
  8. 8국민은행 해킹 정보유출 119명→2210명 확대(종합)
  9. 9부산신보 ‘민생안심 협약보증’ 한 달 만에 1000억 돌파
  10. 10국내 위성기술로 인니 해양환경 관리역량 키운다
  1. 1“인구 급증 강서, 교통혁신 필수…생곡소각장 대체부지 검토 건의”
  2. 2갈맷길 36코스로 전면 개편
  3. 3가덕 공사비 2000억 증액 목표…市 ‘국비확보’ 국회 상주반 가동
  4. 4양산도시철 시운전에 소음 민원 빗발…방음터널 설치 요구
  5. 5지광, 신문을 사업 수단화…380억 땅 있으면서 102억 체불
  6. 6관객 춤췄다고 영업정지 ‘오방가르드’ 두 달만에 재개장(종합)
  7. 7자갈치축제에 늘어선 바비큐·통닭…취지 두고 갑론을박
  8. 8시민단체 ‘국제신문 지키기’ 연대 나섰다…부울경 넘어 수도권 언론도 조명
  9. 9철새도래지 길냥이 급식소 분쟁, 항소심도 “추가 설치 불허 적법”(종합)
  10. 10日 주 20시간法 만들자 알바앱 급성장…편법 단기고용 판쳐
  1. 1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2. 2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3. 3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4. 4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5. 5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6. 6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7. 7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8. 8‘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9. 9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10. 10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