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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전력보강 불붙은 아이파크…수비수 이한도·김상준 입단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7-06 19:35:59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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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산아이파크는 수원삼성 블루윙즈(수원삼성)의 수비수 이한도와 김상준(임대)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한도(왼쪽), 김상준
수원고 용인대 출신인 이한도(28)는 2016년 전북 현대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부터는 광주 FC의 주전급 수비수로 활약하며, 광주의 K리그2 우승과 K리그1 복귀에 기여했다.

뛰어난 신체 조건(185㎝·80㎏)을 갖춘 이한도는 스피드와 빌드업, 대인 마크 등 중앙 수비수 장점을 두루 갖췄다.

부산은 이한도와 3년 6개월 계약을 맺었다. 장기간 부산 수비의 구심점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한도는 “고향이 김해다. 부산이 과거 좋았던 모습을 다시 되찾을 수 있도록 서포트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수비형 미드필더 김상준(21)은 매탄중과 매탄고를 졸업한 수원삼성 유스 출신이다. 2019년 수원삼성과 준프로 계약을 맺으며 프로 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2020시즌 프로 계약을 맺으며 공식 데뷔한 김상준은 지능적인 탁월한 패스 능력으로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경기 흐름을 잘 읽고, 그라운드 전체를 아우르는 넓은 시야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상준은 “전통의 명문 구단 부산에서 뛸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팀에 녹아들어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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