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진짜 순위경쟁 지금부터…K리그 30일 재개

동아시안컵 기간 2주 휴식 끝…선두 울산, 홈서 강원과 격돌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7-28 18:54:00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2위 전북 천적 제주와 맞대결

2주 간의 휴식을 취한 프로축구 K리그1이 30일부터 다시 치열한 순위 경쟁에 나선다.

28일 K리그1 일정에 따르면 30~31일 23라운드가 시작된다. 올 시즌 역대 가장 빠른 2월에 개막한 K리그1은 지난 16일 22라운드를 끝낸 뒤 국가대표팀의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출전으로 열흘 이상 휴식을 취했다.

오는 11월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 일정으로 10월까지 리그를 마쳐야 해 정규리그 최종 33라운드가 열리는 9월 18일까지 쉼 없는 레이스가 이어진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단연 ‘현대가(家) 라이벌’ 팀 간의 선두 경쟁이다. 현재 울산 현대가 14승 5무 3패 승점 47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12승 6무 4패 승점 42점으로 2위다.

울산은 30일 오후 7시 홈에서 강원FC를 상대한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승(3-1, 2-1)으로 앞선다. 현재 승점 27점으로 7위인 강원은 파이널A 마지노선인 6위 진입을 노리는 상황이다. 양 팀 모두 중요한 순간에 만난다.

전북은 같은 날 제주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올 시즌 유독 제주에 약했다. 지난 3월 12일 원정에서 0-2로 패했고, 5월 28일에는 홈에서 0-2로 졌다. 특히 2년 연속 득점왕을 노리는 제주 주민규가 이 두 경기에서 3골을 넣는 등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전북은 그를 막는 것이 최대 과제다.

승점 34점으로 4위인 제주는 3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47점)와 승점 차가 크지 않아 당장 3위가 눈앞의 목표다. 3위권은 포항, 제주에 5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33점)까지 3개 팀이 승점 4점 차이 안에서 다투고 있다.

파이널A 마지노선인 6위는 수원FC(승점 28점)이지만 7위 강원, 8위 대구FC(승점 28점), 9위 FC서울(승점 26점)의 추격이 거세다. 4개 팀 간 승점 차는 2점에 불과하다.

강등권에서는 성남FC가 2승(6무 14패)에 그치며 최하위(승점 12점)로 처진 가운데 11위 수원 삼성(승점 20점)과 10위 김천 상무(승점 22점)도 위태롭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3. 3“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6. 6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7. 7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8. 8"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9. 9[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10. 10“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1. 1오세훈, 영화 암살자(들) ‘탄흔 티켓’에 “문화 품격 훼손”
  2. 2[단독]서지영 “기보, 본사는 부산에 두고 부산 기업은 심각한 홀대"
  3. 3[속보]민주당, 국힘 집회에 “극우 유튜버들 박수 세례에 중독된 장동혁”
  4. 4李대통령,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에 “철저 조사 지시”
  5. 5'좌아하게'? 다시 논란 부른 이 대통령 SNS 정치
  6. 6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7. 7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8. 8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9. 9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10. 10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1. 1금융권 광범위 AI 공격 “해킹 시도 더 많을 수도”
  2. 2“이래서 당첨 힘들었나”… 최근 5년간 민간아파트 부정 청약 1669건
  3. 3"차명계좌 적발, 작년 이후 총 3471건…NH농협 가장 많아"
  4. 4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둘러싼 한·미 불협화음 언제까지 이어지나
  5. 5정부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 예산 급증… 재정 부담 가중될 듯
  6. 6미래대응기금, 국감 쟁점 부상…국회 "재원 지속가능 의문"
  7. 7카카오 월4900원 멤버십 출시…네이버 쿠팡과 3파전
  8. 8SK지주 최태원 지분율 3% 하락…최 회장 재산분할 자금 충당
  9. 9웰컴저축은행도 정보유출…법인고객 정보 2200건 추정
  10. 10"산업용 차등요금제, 기업의 지역이전 효과 극히 불투명"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속보] “법 위반한 적 없어” 김상욱 울산시장 첫 경찰 출석
  3. 32026 진주남강유등축제 화려한 개막…18일까지 ‘빛의 향연’
  4. 4“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5. 5AI 성착취물 텔레그램방 ‘그놈’…잡고 보니 경찰관
  6. 6부산·울산·경남 일부 비…낮 최고 23∼26도
  7. 7울산바위 배경으로 사진 찍다 추락한 70대 등산객 숨져
  8. 8“차량 흔들린다” 술 취해 소화기로 버스기사 폭행한 60대
  9. 9"친구가 총기 들고 탈영"…허위 신고한 20대 벌금 500만 원
  10. 10ADHD 치료제 처방 2년 새 38% 급증…“공부 잘하는 약 없어”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3. 3[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4. 4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5. 5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6. 6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7. 7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8. 8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9. 9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10. 10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