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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이인복이 7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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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투타 난조 속에 NC 다이노스에 대패하며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롯데는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0-14로 패했다.
NC는 2회 초 일찍이 빅이닝을 완성하며 승기를 잡았다. 선두 타자 양의지와 마티니의 연속 안타 이후 권희동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은 뒤 노진혁의 2타점 적시타로 앞서갔다. 이후 박준영과 도태훈의 연속 볼넷으로 다시 한 점을 보냈고 박민우의 2타점 2루타로 0-5까지 달아났다. 손아섭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박건우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양의지의 1타점 적시타로 단 번에 6점째를 채웠다.
6회 초에 한 점을 더 보탠 NC는 7회 초 다시 빅이닝에 성공했다. 1사 1루에서 손아섭과 박건우의 안타로 한 점을 더 보탰고 양의지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마티니가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치며 단숨에 점수 차를 0-12까지 만들었다.
8회와 9회 각 1점씩 더 보탠 NC는 롯데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으며 위닝 시리즈를 챙겼다.
롯데 선발 이인복은 1이닝 동안 3피안타 3사사구 6실점으로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