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오버네트 비디오판독 추가…달라지는 프로배구 규칙들

KOVO 컵 대회부터 시범 적용

  • 이준영 기자 ljy@kookje.co.kr
  •  |   입력 : 2022-08-08 19:46:30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판독 화면 전광판 표시 않기로
- 포지션 명칭·표기법 등도 개정

오는 13일 개막하는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부터 오버 네트 여부도 비디오 판독 대상이 되는 등 새로운 경기 규칙이 적용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 새 경기 규칙이 시범 적용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비디오 판독 대상에 오버 네트가 추가된 점이다. 오버 네트란 블로킹을 제외하고 선수가 볼을 접촉하는 순간 상대편 공간으로 손이 네트 수직면을 넘어가는 것을 뜻한다. 이때 블로킹과 공격 행위는 백스윙 여부로 판단한다.

또 이번 대회에서는 모든 비디오 판독에 대해 추가 판독을 실시한다. 기존에는 인아웃과 터치아웃에 대해서만 추가 판독을 시행했지만 이를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관련 규칙을 개정했다.

논란이 됐던 비디오 판독 요청 수용 시점도 명확히 한다. 랠리 종료 후 A 팀이 선수 교대를 신청하고 나서 B 팀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는 경우 기록원이 선수 교대 완료를 뜻하는 사인을 보내기 전까지는 판독 요청을 수용하기로 했다.

또 그동안 경기장 전광판에 표시됐던 비디오 판독 화면은 이번 대회부터 표시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비디오 판독 진행 시 감독 코치 선수 및 구단 관계자는 판독에 대해 의견 표출 및 항의를 할 수 없다’는 배구 규칙을 고려한 조처다.

또 국제 표기에 따라 포지션 명칭과 표기법을 새로 정했다. 기존의 센터(Center, C)는 미들블로커(Middle Blocker, MB)로, 레프트(Left, L)는 아웃사이드 히터(Outside Hitter, OH)로, 라이트(Right, R)는 아포짓 스트라이커(Opposite Striker, OP)로 변경된다.

리베로(Libero)는 명칭이 동일하나 포지션 약어 표시가 ‘Li’에서 ‘L’로 바뀌었다. 세터(Setter, S)는 명칭과 약어 모두 기존과 같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관련기사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타인의 영화 필름 나르던 소년, 마침내 자신의 세계를 비추다
  3. 3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4. 4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5. 5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6. 6국감서 발언하는 해양수산부 장관
  7. 7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8. 8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9. 9“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10. 10‘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1. 1민주 부산시당 “국제신문 정상화, 대주주·법원 나서야”
  2. 2“북극항로 경제성 철저검증…후속계획 반영을”
  3. 3법정 이어 국감까지…LH, 명지 폐토사 처리 뭇매(종합)
  4. 4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가능성 배제 안 해”
  5. 5국힘 ‘골프 특검법’ 예고하며 공세…주진우 ‘명 끊을 때’ 댓글에 與 격분
  6. 6[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35.2%…민주 35.5%·국힘 41.3%
  7. 7경찰개혁·김지용 중수청장 청문도 공방 예고…부산 해수부 첫 국감
  8. 8경남도 대변인 “박완수 지사 13시간 조사, 정치공세 대상 되면 안 돼”
  9. 9[속보]국감까지 간 '부캉이' … 여야 "상어 생태환경 연구확대 필요"
  10. 10與·한동훈 점입가경 공방 인신공격까지(종합)
  1. 1PF ‘돈맥경화’…해운대 옛 홈플·세가사미 개발 잇단 좌초
  2. 2“항만공사 통합 목적·절차 불투명” 여야 없이 질타
  3. 3AI인재 양성 지원금 94% 수도권 쏠림…부산 1.5% 불과(종합)
  4. 4감천항 동편부두 이름 ‘원양부두’로
  5. 5상호금융 339곳 대출 연체율 10%
  6. 6부산서 ‘순직선원 위령제’ 열린다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2일
  8. 8정부 ‘자율운항 협력’ 조선 공정으로 확대
  9. 9부산TP 지원 3社, 정부 AI·자율제조 사업 따내
  10. 10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위반, 5년 전 0건 → 작년 73건
  1. 1자갈치 관광버스 주차 숨통 트인다…롯데 부지 무상사용
  2. 2비온 뒤 14일 기온 뚝…부울경 최저 8~14도
  3. 3주 13.7시간(비정규직 평균 근로시간)…‘초단시간 노동’ 덫에 갇힌 부산
  4. 4“시민 1인 1스포츠가 일상인 부산으로”
  5. 5‘청문 부적격 2인’ 임명 고심…전재수 “치명적 흠결 못 찾아”
  6. 6‘100원 등하교 버스’ 경남 전역 확대…기초학력전담교사도 늘려
  7. 7“복지시설 몇 년 일했지만 퇴직금 0원”…공공부문도 꼼수 채용
  8. 8박완수 도지사 경찰조사 후폭풍…진보당 “사퇴하라” 道 “왜곡 말라”(종합)
  9. 94개월 만에 김경수 만난 박완수 지사 “제도 개선되면 부울경특별연합 검토”
  10. 10미란다 원칙 고지 않고서 허위 보고한 경찰 재판행
  1. 1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2. 2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3. 3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4. 4롯데, 신인 전원 계약…유망주 박근서 3억에
  5. 5과감한 샷 2R 버디 11개 폭발…유현조 ‘부산의 퀸’(종합)
  6. 6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에 ‘울주실내테니스장’ 개장
  7. 71부 승격 향한 마지막 질주…부산아이파크, 막판 승점 쌓기 총력전
  8. 8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출전 중단…서울시청과도 결별
  9. 9유도 차세대 간판 이현지, 세계선수권 정상 메치다
  10. 10허훈·킹 47점 합작에도…KCC, KT에 접전 끝 패배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