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농아인들이 함께 모여 게이트볼을 즐기는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
부산농아인스포츠연맹은 오는 22일 증산공원게이트볼장에서 ‘2022 부산농아인게이트볼 어울림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농아인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농아인 간 스포츠 교류 활동을 통해 건강과 유대감을 증진하고 농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재 농아인 게이트볼 및 클럽에서 활동 중이거나 게이트볼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선착순 16팀이 다 차면 마감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다. 선수와 경기 운영 요원, 수어 통역사 등 약 13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수 구성은 감독 1명, 경기자 5명, 후보 1명 등 총 7명 이내로 한다. 대진표는 감독자 추첨을 통해 결정하며 예선 리그전을 거쳐 상위 1, 2위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1위 팀에는 상장 및 상금 70만 원(상품권), 2위 팀에는 상장 및 상금 50만 원(상품권), 공동 3위 2팀에는 상장 및 상금 각 30만 원(상품권), 5~8위팀에는 각각 게이트볼 용품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