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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이소미, KLPGA ‘대유위니아’ 2연패 도전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08-09 19:31:23
  •  |   본지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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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23)가 12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9억 원)에서 대회 2연패와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소미는 12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90야드)에서 열리는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2019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이소미는 2020년 1승, 지난해 2승 등을 거두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올해는 아직 우승 소식이 없다.

지난 4월 개막전으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도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했으나 준우승했다. 시즌 두 번째 타이틀 방어전인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다.

하반기 첫 대회로 지난주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도 공동 8위로 비교적 선전해 이번 주 기대감을 키운다.

상금 1위 박민지(24)도 이 대회와 인연이 깊다. 박민지는 2019년과 2020년 이 대회 정상에 올라 올해도 우승하면 최근 4년 사이에 세 번이나 MBN 여자오픈을 제패하게 된다. 이미 시즌 3승을 거둔 박민지는 대상 포인트 2위, 평균 타수에서는 4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우승 기회를 아쉽게 놓친 최예림(23)은 다시 한번 첫 승에 도전한다.

최예림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대회 기간 내내 선두를 달렸지만 마지막 날 15∼18번 홀에서 4연속 버디를 잡은 지한솔(26)에게 1타 차로 역전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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