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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동호인 위한 '부산 Beginner 배구 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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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부산시체육회장배 Beginner 배구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 및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시체육회 제공


종목 단체에 등록되지 않은 체육 초보자들을 위한 배구 대회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

부산시체육회는 3일 기장체육관 주경기장에서 ‘2022 부산광역시체육회장배 Beginner 배구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부산 체육 저변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배구 단체에 등록되지 않은 동호인과 운동을 시작한 지 3년 미만인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시체육회는 앞서 궁도와 파크골프도 이 같은 Beginner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38개 클럽(남자 16개, 여자 22개)에서 501명의 동호인이 참여해 열띤 응원 속에 진행됐다. 배구는 실내 단체 경기라는 종목 특성상 코로나19로 인해 2년 넘게 동호인들이 제대로 즐길 수 없었다. 초보인의 기회를 최대화하기 위해 선수 9명 중 5명은 초보 동호인을 포함하도록 했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Beginner 대회는 수준 높은 실력자만 참가하는 일반 대회와 달라 초보 동호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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