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또 해트트릭’ EPL 홀린 괴물 홀란

리그 사상 첫 홈 3연속 3골 기록, 시즌 14골…득점왕 일찍이 예약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10-03 19:39:33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2·노르웨이)이 리그 사상 처음으로 ‘홈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이 2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세 번째 골을 터뜨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맨시티는 2일(한국시간)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6-3으로 대파했다.

홀란과 필 포든이 쌍끌이 해트트릭으로 대승을 이끌었다. 이들은 52년 만에 맨유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맨시티 선수가 됐다. 특히 올 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홀란의 기록은 역대급이다.

4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 5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 홈 경기에서 3골씩을 넣은 홀란은 이날도 해트트릭을 추가해 EPL 사상 처음으로 홈 3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홀란은 이날 경기에서 시즌 14호골을 기록했다. 아직 10경기도 안 치른 상황에서 일찌감치 득점왕 타이틀 굳히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2위(7골) 해리 케인(토트넘)보다 배가 많은 득점을 올렸다.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 홀란은 1-0으로 앞서던 전반 34분 케빈 더브라위너가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헤더 득점으로 연결하며 골 사냥을 시작했다.

3분 뒤에는 더브라위너의 침투 패스를 슬라이딩 슈팅으로 마무리해 자신의 2번째 골이자 팀의 3번째 득점을 올렸다.

후반 19분에는 세르히오 고메스가 왼쪽에서 넘긴 땅볼 크로스를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홀란은 도움도 2개 올렸다. 포든의 전반 44분 2번째 득점과 후반 27분 3번째 득점을 홀란이 도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홀란과 포든에게 나란히 평점 10점 만점을 부여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3. 3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4. 4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5. 5[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6. 6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7. 7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8. 8“바다로 안 돌아갈래”…‘부캉이’ 추가 구조 없이 당분간 움직임 주시
  9. 9[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10. 10[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1. 1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2. 2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3. 3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4. 4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5. 5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6. 6‘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7. 7[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8. 8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9. 9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0. 10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1. 1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3. 3[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4. 4"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5. 5당국, '해킹사고' 확산에 내일 금융업권 긴급소집
  6. 6예가람저축은행 해킹 피해로 고객 4만명 정보 유출
  7. 7현대캐피탈도 해킹 피해…주택대출 모집인 146명 개인정보 유출
  8. 8“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9. 9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10. 10"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3. 3[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4. 4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5. 5“바다로 안 돌아갈래”…‘부캉이’ 추가 구조 없이 당분간 움직임 주시
  6. 6[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7. 7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8. 8“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9. 9“능인선원 매각 협상 나서라” 국제신문 사활 건 총력투쟁
  10. 10준비 덜 된 경찰시대…‘대국민 수사 실험’ 우려
  1. 1[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2. 2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3. 3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4. 4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5. 5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6. 6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7. 7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8. 8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9. 9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10. 10성적 부진·단장 공백·감독 결별·구단주 경고…김해FC ‘사중고’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