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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동원로얄컨트리클럽- 바다를 향해 호쾌한 장타쇼…미륵산·한려수도 품은 경관 ‘굿샷’

  • 윤정길 기자 yjkes@kookje.co.kr
  •  |   입력 : 2022-10-25 19:04:49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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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 7142야드 18개 홀 구성
- 미륵코스 편백숲 힐링 라운딩

부산 경남지역 향토기업인 동원개발그룹의 자회사인 통영 동원로얄컨트리클럽(CC)&리조트는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에 자리 잡았다. 국내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미륵산과 한려수도의 품에 안겨있는 골프장과 리조트는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한려수도가 한 눈에 들어오는 한려코스 2번(파4) 홀. 통영 동원로얄CC 제공
2015년 9월에 개장한 골프장은 30만 평의 광활한 대지 위에 자연이 빚어낸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명품 골프장이다. 미국 코스 설계자인 데이비드 데일의 손 끝에서 완성된 코스는 대중제(퍼블릭) 골프장임에도 코스 설계가 정규홀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자연 보존림과 편백나무 숲 속에 조성된 코스는 피톤치드 삼림욕의 기분을 느끼게 한다.

전장이 7142야드(6534m)인 18개 홀은 저마다 도전적인 코스, 전략적인 코스, 아름다운 코스 등의 특징을 고루 갖추고 있어 라운드의 깊이를 더한다. 홀당 4, 5개의 티잉 그라운드가 조성돼 티샷을 하는 위치마다 시야가 달라 매번 새로운 코스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변화감을 느낄 수 있다. 페어웨이(IP 지점 기준)는 60~80m로 마음껏 장타를 날릴 수 있고 코스마다 높낮이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그린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퍼터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한려(OUT) 코스는 솔바람 소리와 파도 소리를 벗하며 푸른 바다를 향해 시원한 샷을 날릴 수 있다. 완만한 산악 지형과 도전적인 코스로 라운딩 중 한려수도의 푸른 바다를 조망하는 시사이드 코스로 유명하다.

시그니처 홀인 한려코스 2번 홀(파4)은 티잉그라운드 정면으로 미륵산의 전경이, 왼쪽엔 아담한 포구와 바다가 그려낸 풍광이 일품이다. 한려코스 8번 홀(파5)은 골프장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해 12개의 코스를 내려다 보며 멀리 다도해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미륵산을 배경으로 한 미륵(IN) 코스는 아름다운 해송과 편백나무 숲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는 곳이다. 자연계곡과 암반 등을 보전한 조화롭고 편안한 코스로 라운딩 중 홀 간 카트로 이동하는 편백나무 숲 길은 지친 심신을 힐링하게 한다.

고객 우선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부산 울산 경남과 전라 지역(여수 광양 순천 등)의 셔틀버스 운행 확대를 통해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서울과 수도권을 대상으로 2017년 5월부터 리무진 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앞세운 동원리조트가 내방객을 맞아 명품 라운드와 함께 다양한 관광·레저 활동도 즐길 수 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중앙시장, 동피랑 벽화마을, 이순신공원 투어 등과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산양일주도로 등을 연계한 상품을 계획하고 있어 골프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완벽한 힐링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통영의 ‘스카이라인 루지’와 업무 협약을 통해 루지 패키지를 판매 중이어서 가족 단위의 내방객이 골프와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동원리조트 주변 여유부지를 활용해 부대시설과 즐길거리를 구비할 예정이다. 가족 동반고객의 이용빈도가 높은 카라반은 야외 바비큐를 즐기며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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