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야구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한 2022 롯데기 리틀 초·중·고교 야구대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대회는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부산 기장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3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대회는 부산지역 아마야구 발전과 야구 저변 확대,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시작돼 올해로 32회째(고교 9회째)를 맞는다.
올해 대회에는 리틀 초·중·야구대회와 고교 야구대회가 통합해서 열리며 부산과 울산의 리틀부 16개 팀, 초등부 6개 팀, 중등부 10개 팀, 고등부 6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리틀부 예선은 다음 달 3일부터 열리며 결승전은 10일 오전 10시 30분 벌어진다. 초등부 대회는 7일 첫 경기를 시작해 10일 오후 4시 결승전을 갖는다. 중등부 대회는 3일 오전 10시 예선전을 시작으로 10일 밤 10시에 결승전을 치른다. 고등부 대회는 2일 부산공고와 부산정보고의 경기를 시작으로 10일 오후 2시 결승전이 진행된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이번 대회 참가팀 및 우승, 준우승팀에게 팀별 참가 지급품을 비롯해 1억 5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제공한다. 롯데 구단 이석환 대표이사는 “롯데기 야구대회는 아마야구 저변 확대와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1989년 시작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야구대회”라며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흘렸던 땀방울과 연습의 결과물을 이번 대회에서 마음껏 선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