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SSG, KBO 40년 역사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올해로 출범 40주년을 맞은 프로야구 2022 시즌은 SSG 랜더스의 통합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SSG는 KBO 리그 최초로 ‘와이어 투 와이어’(정규 시즌 첫 날부터 끝까지 1위를 내주지 않은 것)를 달성한 데 이어 한국시리즈마저 제패하면서 창단 2년 만에 처음이자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을 포함해 통산 5번째 우승(2007, 2008, 2010, 2018, 2022 시즌)을 차지했다.

SSG는 개막 이후 10연승을 달리며 시즌 초반부터 독주했다. 올 시즌 KBO 리그에 복귀한 김광현이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고 윌머 폰트와 노경은 등도 선발진에서 제 몫을 다했다. 정규 시즌 막판 LG 트윈스에 잠깐 쫓기기도 했지만 끈끈한 조직력으로 위기를 넘겼고 결국 2022 시즌 통합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SSG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는 넥센 시절을 포함해 2014, 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우승에 도전했지만 이번에도 준우승에 그쳤다. 하지만 투·타 에이스인 안우진과 이정후를 앞세워 준플레이오프부터 차근차근 올라와 한국시리즈에서도 SSG와 접전을 펼치는 등 남다른 저력을 보여줬다.

롯데 자이언츠는 그동안 ‘조선의 4번 타자’로 활약한 이대호와 이별했다. KBO에서도 리그 후반기 공식 은퇴 투어를 열어주며 레전드를 예우했다.

올해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한 팀들은 새 감독을 선임하며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두산 베어스는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끈 김태형 감독과 작별하고 이승엽 감독을 선임했다.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는 각각 박진만, 강인권 감독을 감독 대행이 아닌 정식 감독으로 확정했다.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LG 트윈스는 염경엽 감독에게 새 지휘봉을 맡겼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막전부터 관중 100%를 받은 올 시즌 관중 성적은 썩 신통찮았다. 총 607만6074명이 입장해 2011년(592만8626명)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직전인 2019 시즌에 728만6008명이 들어왔던 것과 비교하면 확연히 줄어들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3. 3“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4. 4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5. 5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6. 6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7. 7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8. 8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9. 9‘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10. 10[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
  1. 1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2. 2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3. 3‘인천대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유승민 딸, 입건없이 10개월째 수사만
  4. 4폭풍 SNS, 배우자 외부활동…총선운동 방불케 한 추석행보(종합)
  5. 5靑 “우크라 ‘비공개 합의 없었다’는 거짓 발표”…해명·사과 요구
  6. 6안보·사법·與 내홍…추석 이어 국감정국 달군다(종합)
  7. 7[속보]유시민, 이 대통령 검찰개혁 "국민 속인 것"…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8. 8與 “민생 더 챙기라는 말 많아” 野 “대선 언제냐며 시민 분노”
  9. 9[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민주 38.7%·국힘 39.4%
  10. 10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 DMZ 사고 조사 지연…연휴 일파만파(종합)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3. 3K-팝 효과 끝? 관광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
  4. 4늘어나는 법무수요…부산도시公 사내 변호사 찾기 안간힘
  5. 5‘사장님 퇴직금’ 노란우산, 공제·목돈 마련 든든
  6. 6한화에어로 ‘경력직 가이드라인(특정 학력·나이)’ 논란…“채용과정 개선할 것”(종합)
  7. 7금고 과당경쟁 제동…지역은행 판도 촉각
  8. 8“독자 기술이 미래 경쟁력…내년 매출 4100억 목표”
  9. 9CG 없이 대규모 전쟁·액션신 뚝딱…생성형 AI 활용 본격화
  10. 10아레나 지을때까지 땅 텅텅? 임시 야외 공연장 활용안 부상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3. 3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4. 4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5. 5‘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6. 6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7. 7금정구의원이라 믿었는데…임대보증금 1년 넘게 안 줘
  8. 8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9. 9선거때 식사대접 혐의 사하구 체육회장 송치…돈봉투 수사는 무혐의
  10. 10[속보]유시민, 이 대통령 검찰개혁 "국민 속인 것"…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해
  1. 1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2. 2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3. 3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4. 4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5. 5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6. 6[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7. 7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8. 8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9. 9[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10. 10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