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두 번째 ‘원정 16강’ 도전
결전의 날이 밝았다. 사상 두 번째 월드컵 ‘원정 16강’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드디어 첫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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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등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우루과이전을 하루 앞둔 23일 오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 연합뉴스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밤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벤투호가 이번 대회에서 16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우루과이전에서 승리하거나, 최소한 무승부를 기록해야 한다.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나 객관적인 전력 면에서 한국에 앞서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루과이는 FIFA 랭킹 14위, 한국은 28위다. 상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1승1무6패로 절대 열세를 보이고 있다.
다행히 안와 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최근 훈련에서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채 헤딩 연습까지 하는 등 출전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또 지난 22일 아시아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꺾는 파란을 일으켜 태극전사들의 자신감이 높아진 상태다.
벤투호는 결전을 하루 앞둔 23일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출전 채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