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김주형, 나이키 후원받는다

골프계 큰손… 높아진 가치 증명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1-04 19:52:52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서 ‘흥행 카드’로 떠오른 김주형(21)의 주가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후원하는 나이키와 계약을 맺은 것이다.

김주형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경기복을 입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을 찍은 장소는 6일부터 나흘 동안 PGA 투어 새해 개막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열리는 하와이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다. 김주형은 이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다. 김주형은 영상 아래에 “새로운 여정에 설렌다”는 글을 달았다.

김주형은 지난해까지 CJ 로고를 달고 뛰었는데, 지난해 말 계약이 종료됐다. 계약을 갱신하지 않은 김주형은 전격적으로 나이키와 계약한 것으로 보인다.

김주형이 나이키와 후원 계약을 맺은 것은 의미가 크다. 나이키는 골프계에서 ‘큰손’으로 여겨진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이키 로고 외 다른 로고 부착을 허용하지 않는다. 대신 거액을 보장한다.

나이키가 후원하는 선수들의 면면만 봐도 미국 스포츠 마케팅 시장이 김주형의 미래 가치를 얼마나 높이 평가하는지 알 수 있다. 나이키는 1996년 타이거 우즈(미국)가 PGA 투어에 데뷔하자마자 계약을 맺었다. 5년간 4000만 달러를 지원하는 조건이었다. 2001년에는 5년간 1억 달러에 재계약했고, 2006년에는 7년 장기 계약을 맺었다. 나이키는 우즈 뿐만 아니라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스코티 셰플러,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김주형은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PGA 통산 13승을 올린 조던 스피스(미국)와 같은 조로 경기를 시작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양산도시철 시운전에 소음 민원 빗발…방음터널 설치 요구
  2. 2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3. 3가덕 공사비 2000억 증액 목표…市 ‘국비확보’ 국회 상주반 가동
  4. 4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5. 5자갈치축제에 늘어선 바비큐·통닭…취지 두고 갑론을박
  6. 6[국제칼럼] 부캉이에게 부끄러운 북항 재개발 민낯
  7. 7관객 춤췄다고 영업정지 ‘오방가르드’ 두 달만에 재개장(종합)
  8. 8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9. 9“인구 급증 강서, 교통혁신 필수…생곡소각장 대체부지 검토 건의”
  10. 10지광, 신문을 사업 수단화…380억 땅 있으면서 102억 체불
  1. 1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2. 2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3. 3"농지조사 송 장관이 제안" 이 대통령에 野 "불리해지니 장관 탓"
  4. 4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5. 5김정호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 동행명령장 거부시 고발조치"
  6. 6김지용 중수청장, 또다시 국무회의 참석
  7. 7[속보]與 "'무책임한 의혹제기' 주진우, 사이버 레커로 전향하라" 직격
  8. 8이 대통령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 비정상의 정상화"
  9. 9정동영 "김정은 방중, 긍정적으로 볼 여지 있어"
  10. 10北 ‘지뢰 폭발은 韓 자작극’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서한…이사국들 회람
  1. 1부산경실련 “산은 이전 없다는 금융위원장 발언 유감”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무상교체 방침
  3. 3전기료 밀린 홈플러스…한전 ‘단전 예고’(종합)
  4. 4음악 들으며 북항친수공원 걸어요
  5. 5부산 온 세계 해사인 “안전·친환경 실천”
  6. 6복권판매점 늘어난다…정부, 우선계약 대상에 14만명 추가
  7. 7“관광수익 주민에 환원해야 지역활력”…글로벌 20개 도시 리더들 한목소리
  8. 8[속보]고리 3·4호기 '계속운전' 최종 승인…2035년까지 전력 더 생산
  9. 9고리 3·4호기 '계속운전' 오늘 재심의…승인 땐 내년 재가동
  10. 10BNK금융 3분기 누적순익, 작년보다 19% 감소
  1. 1양산도시철 시운전에 소음 민원 빗발…방음터널 설치 요구
  2. 2가덕 공사비 2000억 증액 목표…市 ‘국비확보’ 국회 상주반 가동
  3. 3자갈치축제에 늘어선 바비큐·통닭…취지 두고 갑론을박
  4. 4관객 춤췄다고 영업정지 ‘오방가르드’ 두 달만에 재개장(종합)
  5. 5“인구 급증 강서, 교통혁신 필수…생곡소각장 대체부지 검토 건의”
  6. 6지광, 신문을 사업 수단화…380억 땅 있으면서 102억 체불
  7. 7갈맷길 36코스로 전면 개편
  8. 8[속보] 내일 기온 ‘뚝’ 떨어진다…대부분 지역 한파주의보
  9. 9日 주 20시간法 만들자 알바앱 급성장…편법 단기고용 판쳐
  10. 10강남 구룡마을 화재로 다량의 연기 발생
  1. 1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2. 2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3. 3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4. 4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5. 5[뭐라노] 데이터 기반 똑똑한 야구·수비강화…롯데의 ‘새판 짜기’
  6. 6[뭐라노] 아직도 '그들만의 체전'?
  7. 7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8. 8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욱…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9. 9‘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10. 10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