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세계랭킹 14위 김주형, 소니오픈서 첫 우승 정조준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23-01-10 19:47:02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韓 이경훈·임성재 등 7명 출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해 첫 대회에서 ‘톱5’에 진입해 산뜻하게 출발한 김주형(21)이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김주형은 1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한다. ‘왕중왕전’ 성격으로 39명의 선수만 출전했던 개막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달리 이번 대회엔 144명이 기량을 겨룬다.

김주형은 대회를 앞두고 PGA 투어 홈페이지가 꼽은 ‘파워랭킹’에서 전체 1위에 오를 정도로 기대를 받고 있다. PGA 투어 홈페이지는 “김주형은 계속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선수”라며 “역사의 흐름을 거스르는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김주형은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14위)과 페덱스컵 순위(3위)가 가장 높다. 지난해 말 기준 세계랭킹 15위이던 김주형은 새해 개막전에서 공동 5위에 올라 조던 스피스(미국)를 밀어내고 14위로 올라섰다.

김주형을 필두로 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 7명이 출전한다. 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7위로 샷 감각을 조율한 이경훈(32)과 공동 13위로 무난한 출발을 보인 임성재(25)가 김주형과 함께 2주 연속 실전에 나선다.

김시우(28) 김성현(25) 안병훈(32)은 새해 첫 출격한다. 한국 남자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최경주(53)도 출전한다. 최경주는 2008년 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과 우승 경쟁을 펼칠 후보로는 ‘디펜딩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가 꼽힌다. 마쓰야마는 지난해 대회에서 러셀 헨리(미국)를 연장 접전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 PGA 투어 통산 8승으로 최경주와 아시아 선수 최다승 타이를 이뤘다.

지난해 연장전 패배를 당한 헨리도 설욕전에 나선다. 2013년 이 대회 우승자인 헨리는 10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 그는 김주형에 이어 ‘파워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5. 5[사설] 신세계타운, 센텀시티의 새 도약과 부산의 미래 이끌길
  6. 6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7. 7“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8. 8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9. 9“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10. 10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1. 1820조 예산전쟁 개막…여야 ‘3대 메가·미래기금’ 격돌 예고
  2. 2박수영 ‘국쫌만’ 300회…888건 민원 풀어
  3. 3주민자치회 정식 출범 원년…유럽 모범사례 현장을 가다
  4. 4‘주민대표’가 건축 세부사항까지 의견…지방의회 심사 반영
  5. 5“7개 정당 19명 치열하게 토론…대화·설득으로 의견 일치 봐”
  6. 6민주, 조희대 ‘계엄 동조’ 여부 정조준
  7. 7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8. 8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9. 9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10. 10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1. 1부산서 미분양 1군 브랜드 486가구 통째 전세로 공급(종합)
  2. 21만석으로 줄여라? BPA 초라한 아레나돔 고집
  3. 3가덕 첫삽 끝내 연내로 후퇴…당정 “공사비 8500억 증액”(종합)
  4. 4면접 보고 그날 합격 통보…BIFC 채용행사
  5. 5편의점 번진 요거트 인기…세븐일레븐 ‘요즘’과 맞손
  6. 6부산은행 김해공항점 계속 운영
  7. 7중산층 10명 중 4명 벌이 줄었다
  8. 8롯백 편집숍 ‘시시호시’ 부산 감성 입었다
  9. 9조선 빅3 공동납품망 완성…부산 기자재 플랫폼 안착(종합)
  10. 10캐릭터로 동심 공략하고, 어른 향수도 자극하고
  1. 1김해공항 10개월째 수장 공백…제2 출국장 부분 운영 여전
  2. 2선거법 위반 혐의 양산시 특보 숨진 채 발견
  3. 3“국제신문 위기는 민의 위기” 지역사회 잇단 지지
  4. 4선박 2척 버티기…수영만요트장 재개발 착수 해 넘기나
  5. 5“지광은 국제신문 떠나라” 직원 빗속 상경투쟁
  6. 6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7. 7여전한 특수학교 님비 “주민체육시설 끼워 짓자” 고육책
  8. 8국힘 과반 양산시의회, 민감한 3개 안건 부결 왜?
  9. 9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10. 10“부산형 상병수당, 고령노동자도 줘야”
  1. 1“좋은 젊은 피 많아…잠재력 극대화”
  2. 2단거리 최강馬 위너클리어 짜릿한 역전승…국제신문배 우승
  3. 3“실책·기복 없어야 강팀…거인 맞춤 훈련 강화할 것”
  4. 4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5. 5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6. 6‘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7. 7“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8. 8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9. 9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10. 10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