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이강철호’ 최지만 OUT, 최지훈 IN

피츠버그 반대 WBC 출전 무산, 공·수·주 겸비 최지훈 대체 발탁

  • 백창훈 기자 huni@kookje.co.kr
  •  |   입력 : 2023-02-06 19:54:35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의 WBC 대표팀 승선이 끝내 무산됐다. SSG 외야수 최지훈이 최지만 대신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피츠버그 최지만(왼쪽), SSG 최지훈
KBO는 6일 “최지만이 소속 팀의 반대로 WBC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최지훈을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최지만의 WBC 불참은 어느 정도 예견됐다. 지난해 팔꿈치 뼛조각 수술을 받아 피츠버그가 최지만의 WBC 출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피츠버그가 공식적으로 밝힌 불허 이유 역시 ‘부상 우려’였다. 여기에다 최지만이 피츠버그와의 연봉 합의에 실패해 연봉 조정 중인 점 등도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이강철 감독 등 대표팀 코칭 스태프는 최지만의 불참에 대비해 대체 자원을 두루 살폈고, 여러 후보를 제치고 최지훈이 낙점됐다. 이를 두고 ‘1루수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최지만의 불참으로 대표팀 1루수 자원은 박병호와 강백호 등 2명밖에 남지 않았다. 박병호는 수비에서 다소 약점을 보이고 있고, 강백호는 지난해 데뷔 후 최악의 해를 보냈을 정도로 컨디션이 떨어져 있다.

하지만 대체 선수가 꼭 1루수일 필요는 없다는 데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지훈이 공격 수비 주루 능력을 모두 겸비한 우투좌타인 점도 작용했다. 최지훈은 지난해 정규시즌 성적은 타율 0.304, 10홈런 61타점 31도루를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SSG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달 4일 발표한 명단에는 이정후 김현수 박해민 박건우 나성범 등에 밀렸으나 우여곡절 끝에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3. 3“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4. 4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5. 5‘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6. 6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7. 7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8. 8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9. 9[근교산&그너머] <1480> 창원 무학산 둘레길 2코스
  10. 10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1. 1전재수 “생곡 무산 땐 에코델타에 소각장 불가피”
  2. 2軍·유엔사 “군사분계선 이남 지뢰매설, 北 정전협정 위반”(종합)
  3. 3국정원 “우크라가 北포로 송환 비공개 먼저 요청”(종합)
  4. 4‘김종서함’ 울산 진수식 찾은 이재명 대통령 “자주국방이 주권”
  5. 5靑 정책실장에 하준경 수석, 지방시대위원장에 박정현
  6. 6이 대통령 "전작권 환수로 자주국방 마침표"
  7. 7李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43%…민주 35%·국힘 25%
  8. 8[속보]119센터가 이송병원 지정…‘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국회 통과
  9. 9[속보] 이 대통령 “정치검찰 시대 막 내려…이제 경찰개혁이 주요 과제”
  10. 10[속보] 민주, "전두환 내란 아니다" 국힘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 제출
  1. 1한달간 부산은 축제도시…‘페스티벌 시월’ 시작
  2. 2“부캉이 왜 쫓아내나”vs“먹이활동 안 해 폐사 우려”
  3. 3센텀2 분수령 풍산 부지보상 본격화…1조 관측
  4. 4HJ중공업 7900TEU급 ‘가닛’ 명명식…중대형 컨선 14척 인도
  5. 5센텀2 배후지 ‘트리븐 센텀’ 뜬다
  6. 6김해공항과 ‘50년 동행’ 부산은행…영업점 단독 응찰
  7. 7“부캉이 테마공원 만들자”…동구는 조형물 설치 검토
  8. 8부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 25% 첫 돌파…2050년엔 43%
  9. 9“부산테크노파크 원장에 심재운 후보자 적격”
  10. 10해운 대기업 부산 이전 효과 내려면…“산업 생태계 구축돼야”
  1. 1‘부산검찰청’ 떼고 ‘공소청’ 간판
  2. 2부산예술대학교 내년 2월 폐교…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재정난 원인
  3. 3전재수 전 보좌진 4명 ‘증거인멸’ 유죄(종합)
  4. 4朴시정 선거악재 우려 ‘생곡 용역’ 중단…백지화 소문 키워
  5. 5“110억 투입 부산 의료버스, 플랫폼업체에 예산 1/3 지급”
  6. 6‘부캉이’ 내일 다시 바다로…길이 50m 그물로 외해 유도
  7. 7[한 손 뉴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 올 연말 중국으로 떠난다(종합)
  8. 8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일
  9. 9바리케이드 걷힌 소녀상…2년여 만에 시민 품으로(종합)
  10. 104년 방치 창원 짚트랙, 새 체험시설 만든다
  1. 1돌아온 금빛 주역들, 프로야구 막판 순위·타이틀 경쟁
  2. 2HJ중공업, 8∼11일 KLPGA 챔피언십 대회 주최…부산서 처음 열려
  3. 3해볼 만하다…女축구, 8년 만의 AG 메달 도전
  4. 4중원 황인범·투톱 변화…승리 축포 쏠까
  5. 5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속사권총 우승…한국 25번째 金
  6. 6독립운동가 후손 재일교포 허미미, AG 여자 유도 57㎏급 금메달
  7. 7윤규성, 태권도 품새 금메달…한국 남자 개인전 3연패
  8. 8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9. 99회 4실점 진땀…롯데, 키움에 가까스로 승리
  10. 10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에 역전승 거두고 결승 진출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